스스로 척척!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7
이소을 지음 / 상상박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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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비니시리즈

스스로 척척

글.그림 이소을

2019

상상박스

지니비니 시리즈의 7번째 동화

스스로 척척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 보고 어떤 내용일지 상상이 가나요?

아이들은 책을 받자마자

지니비니를 한참 찾아요.

어디어디 숨어 있는건지..ㅎㅎ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런데

짠~~! 책 뒷면에 있었어요.ㅎㅎ

이제 지니비니의 스스로 척척 세계로 떠나봅니다.

지니와 비니는 필통우주선을 타고 문방구별로 여행을 갑니다.

그곳에서는 연필, 크레파스, 지우개, 풀, 가위, 등,,모두 재미있게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방구별 친구들은 서로 자기가 잘났다며 높은 곳에 오르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싸우는 동안

문방구별은 먼지가 솔솔,,

쓰레기가 톡톡,,

지저분하고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은

엉망진창별이 되어갔습니다.

엉망 마녀와 진창 마왕이 먼지쓰레기 괴물을

몰고 다니는 무서운 별이 되자 친구들은

쓰레기 폭풍 속에서 다치고 죽게 되었답니다.

지니와 비니는 문방구별을 살려내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쳐 별빛을 살려내려고 노력하는 순간 잠에서 깬 지니와 비니.

지니와 비니의 방이 엉망진창별이었다는 걸

깨닫고 스스로 방을 깨끗하게 정리했답니다.

스스로 먼지 쓰레기를 몰아내고

드디어 반짝반짝 깨끗해지자

지니와 비니, 친구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기뻐했답니다.!!!

 

지니비니의 "스스로 척척"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자기 공간(방)에 대한 책임감과 정리습관을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

"역시 지니비니시리즈"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기 공간(방)을 잘 정리정돈 하는 것이 세상을 공평하고 바르게 다스리는 일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아기자기한 한자와 지니비니 친구들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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