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게르다 라이트 지음, 서지희 옮김, 배재근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글.그림 게르다 라이트

출판연도 2019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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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책에는 정말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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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발생.

쓰레기의 종류.

종류별로 다른 쓰레기의 처리방법.

쓰레기의 역사.

이제 쓰레기가 없는 곳은 없다고 한다.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에도 있고......,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도 있다.

우주에도 쓰레기가 있다.

고장난 인공위성과 다 타 버린 로켓 등의 우주쓰레기. 달과 화성조차도

책에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고도 들어있다.

플라스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플라스틱으로 남는다.

이제 플라스틱은 없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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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신청했을때

초등용 환경도서라고 생각했다.

책을 받아보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

책이 담고 있는 쓰레기에 대한 지식과 상식은

성인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만큼

유익하고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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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자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노력과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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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닐 수도 있어요.

무엇이 쓰레기인지는 각자가 정하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