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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 홍순칠과 독도수비대
정해왕 글, 김세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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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를 읽고

 제목: 우리의 집 독도 (초5: 강예림 )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는 말할 수 없을만큼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다. 자기의 목숨까지도 다 바쳐 나라(독도)를 지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불만의 소리를 들어도 조금도 굽힘 없이 자기 주장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홍순칠에게 내가 본받을 점은, 지금 당장 독도에 가서 독도를 지키는 건 아니더라도 홍순칠처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꼭 간직해야 겠다는 것이다. 행동으로는 못해도 마음만으로는 나라를 사랑할 것이다.

 홍순칠은 대통령을 해도 될 것 같다.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홍순칠이 젊은 나이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금만 더 살았으면 나라에서 큰 상을 주어 받았을 텐데... 하지만 홍순칠은 상을 받으려고 나라를 지킨 게 아니다. 오직 우리나라 사람들과 나라를 지키려고 한 것이다.

 이런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 사람들에게 감동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반성한 점이 있다. 시기, 질투, 욕심을 부린것이 정말 후회스럽고,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홍순칠은 시기, 질투, 욕심없이도 여러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를 이렇게 잘 알려 준다니, 이 책은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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