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풀씨야 작은책마을 37
원유순 / 웅진주니어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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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 풀은 좋겠다    (초2년 최현빈)

 강아지풀은 재미있다. 강아지풀은 강아지 꼬리처럼 생겨서 강아지풀이다. 또 송충이 같이 생겼다.

 강아지풀의 끝부분만 잘라서 친구들에게 송충이라고 장난도 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재미있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강아지풀을 뜯어서 놀라게 해주었는데 친구들이 많이많이 웃어서 기분이 좋았다.

 강아지풀은 신기하다. 왜냐하면 장난도 칠 수 있고 새와 소의 먹이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강아지풀처럼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고 싶다. 강아지풀은 좋겠다. 사람들과 동물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나도 강아지풀처럼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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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08-09-1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현빈이는 좋겠다 현빈이글이 인터넷에 실려서..

엄마한테도 강아지풀로 장난쳐서 놀라게 하더니 친구들한테도

써먹었구나! 너무 심한 장난은 말구 친구들을 재밌게해주는

사람이 되면 엄마도 좋겠다 ^_^

하늘나무 2008-09-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언제나 잘 웃는 현빈이
웃기 시작하면 웃음을 그칠 수 없는 현빈이
결국 모두 웃게 만드는 현빈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현빈이
ㅋㅋㅋㅋ
 
얼뚱 브라더스 딱 걸렸어! - 풀코스 지식여행
태미라 지음, 박묘광 그림, 박성호 법률자문 / 현암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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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초5년 박정민)

 저작권이란 글, 그림, 노래 같은 것을 지은 사람이 가지는 권리다. 지은 사람의 허락 없이는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다른 사람이 쓴 것을 함부로 복사해 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얼뚱 브라더스는 수업시간에 만화를 보다 걸려서 즉석 퀴즈를 풀게 되는데 카피라이트 씨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여기서 카피라이트 씨는 저작권이랑 같은 말이다. 그렇다고 저작권이 꼭 글이나 인터넷 같은 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게임CD, 노래, 디자인 등도 있다. 게임CD를 한 사람이 사서 새로운 CD에 복사하면 되고 노래 가사도 남의 것을 베낄 수가 있다.

 지금도 저작권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 숙제도 다른 사람이 열심히 해서 올려 놓은 것을 복사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사람이 있다.

 신문에서 우리나라가 불법 다운로드 중이라고 한다. 영화나 음악등을 불법 다운로드 하는 데 그 수가 이만명이 넘는다. 올 5월 한국의 불법 복제율이 43%로 세계 평균치 38%보다 훨씬 높고 업계의 피해액은 5400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이 많은 줄은 몰랐다. 사람들 모두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그랬을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도 다른 친구의 숙제를 베끼거나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나도 몇 번 그런 적이 있다. 정말 몰라서 베낀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거의 다 베껴서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지금도 베낄 때가 조금 있다. 다음에는 베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친구가 내 글을 베끼면 기분이 나쁘듯이 그 친구도 자기 글을 베끼면 기분이 나쁠 것이기 때문이다.

 꼭 남의 글을 써야 할 때는 그 사람에게 허락을 받거나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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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재찬 외 글, 한태희.신동옥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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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경험과 꿈    (초3년 임유정)

 용인이 아버지의 직업은 환경미화원이다. 용인이는 처음에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다가 아버지가 아파서 그 일을 대신 한다. 나중에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

 내가 용인이라면 부모님 일을 도울거다. 설거지를 하든지 빨래를 하든지 부모님이 힘드실 때는 도울거다. 나도 용인이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엄마가 마트에서 일을 하시는데 엄마가 힘들어 하셔서 음료수를 날러 주었다. 엄마일을 도와 주니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엄마가 우리를 키우시려고 힘든 일을 하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다. 나중에도 엄마가 힘드실 떄 꼭 도와 드릴거다. 

 그리고 아빠가 환경미화원이라면 아빠를 도와 드리고 아빠가 그 일을 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빠한테 일을 하지 말라고 하면 아빠가 화를 낼 거 같아서다. 또 환경 미화원은 사람들을 도와 주는 일이고 그 분들이 없으면 쓰레기가 더 많아지고 마을이 지저분해 지기 때문이다.

 나는 커서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다. 예쁘고 멋진 옷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거다.또 세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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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법사 공기 - 자연의 아이들 지구 환경 이야기 1
허창회. 임효숙 지음, 정수영 그림 / 풀빛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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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녀 채림이는 오로라를 좋아해~~ (초3년 장채림)

 오로라는 나처럼 예쁘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가끔 오로라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오로라를 직접 보면 신기할 것이다.

 하지만 오로라 때문에 인공위성 부품이 고장나기도 하고, 몇 시간 동안 정전이 되기도 하고, 무선 통신에 문제도 생긴다. 오로라는 무서울 때도 있고, 이쁘고 멋질 때도 있다. 오로라는 어떻게 만들어 지냐면, 태양입자들의 에너지가 산소와 질소에게 붙는데, 이 때 산소와 질소가 에너지를 버리면서 나오는 빛이 오로라다. 

 내가 커서 여행을 할 때 북극이나 남극에 가서 오로라도 볼 거고 그 곳의 생활 모습도 볼 것이다. 오로라는 천사들이 하늘이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 같다. 오로라를 보고 싶어서 소원이 하나 더 늘었다. 나는 너무 소원이 많다. 여러가지 색깔의 오로라를 꼭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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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배워야 할 어린이 경제 - 저학년용
김상원 글, 심의섭 그림 / 두산동아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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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아낌씨로 하세요    (초3년 백지연)

 안 아낌씨처럼 되면 안 되겠다. 만약 모두 안 아낌씨처럼 된다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서 전기를 들여와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안 아낌씨! 이제 성을 바꾸세요. 잘 아낌씨로요! 아낌씨께서 이름에 따라 행동하신다고 그러셨죠? 잘 아낌씨로 하시면 성대로 잘 아끼실 거예요.

 그래도 습관이 되지 않으면 냉장고, 텔레비젼, 에어컨 등등 전기로 쓸 수 있는 곳에 '잘 아껴요.'라고 써 붙여 보세요. 그럼 잘 아끼시게 될 거예요. 그것도 안 된다면 코드를 빼 놓으세요. 그리고 쓸 때만 코드를 꽂으세요. 그것도 싫으시면 전기를 쓰지 마세요. 하지만 전기는 꼭 써야 하시죠? 그럼 전기를 아끼세요.

 저도 아낌씨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가 꺼지는 거예요. 그래서 촛불을 사용했어요. 그때는 무섭기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기를 아끼고 있어요. 화장실에 불이 켜져 있으면 꺼요.

 이제는 안 아낌씨가 아니라 잘 아낌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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