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8
이금이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 : 우리 외할머니 한복 (초2. 김유빈)

 외할머니가 만든 한복이 제일 좋다. 부드럽고 예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도 예쁘다. 우리 외할머니가 만드신 한복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지금의 한복은 조선 시대 때 입던 옷이다. 건강에도 좋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바람도 잘 통하고, 여유도 있다.한복을 입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 바로 건강에도 좋고, 화났던 마음도 풀 수 있다. 
  나는 우리 엄마가 한복이 없어서 안 입는 줄 알았는데 사진에도 엄마가 한복을 입고 있었고, 옷장에도 한복이 있었다. 근데 엄마는 특별한 날에도 안 입어서 아빠하고 언니하고 나만 입었다. 할머니도 안 입었다. 왜 엄마나 할머니는 한복을 안 입을까? 안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나도 크면 안 입을까? 나는 계속 입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엄마가 한복을 입었으면 좋겠다. 외할머니가 오랫동안 한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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