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지리 생생 교과서 -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생생 교과서 시리즈 2
지호진 지음, 이창섭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 내가 살고 싶은 곳       (2009. 초4. 이경연)


 나는 지금 경기도에 살고 있다. 경기도는 공기 좋고, 물 좋고, 산도 많아서 아주 좋다. 그래서 지금까지 경기도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경기도가 꼭 그렇게 좋지만은 않고, 다른 지방의 장단점과 특징을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도의 좋은 특징을 더 잘 알게 되었다.

 경기도는 기름진 땅이 많아 농사짓기 편리해서 삼국이 경기도를 두고 다투었다. 한강, 임진강, 안성천이 있어서 기름진 땅이 만들어졌다. 서해안은 귀중한 갯벌도 있다. 경기도는 이런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서울과 가까운 탓에 인구가 몰려, 서울처럼 혼잡해지고, 다른 지방은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내가 크면 강원도에 살고 싶다. 강원도는 면적이 넓어서 개발할 곳도 많고, 지금은 발달이 많이 안 되어서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시장이나 높은 사람이 되면 발전을 골고루 시켜 강원도의 특징인 관광 사업을 살려서 발전을 시키고 싶다. 관광 사업을 중심으로 강원도가 발달하면 신선한 해산물을 외국인에게도 알리고 겨울에는 스키장에 자주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강원도는 아직 시골 같아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자연환경을 많이 망가뜨리지 않고 특색을 살려 강원도를 발전시키는 강원도 시장이 될 것이다. 그러면 세계 사람들에게 강원도를 알리고 대한민국을 알릴 거다.

 하지만 내가 만약 강원도에서 살지 못하고 경기도에 계속 산다면, 경기도의 쌀, 먹골배,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서울과 경기도의 인구 분포를 적절히 하고, 환경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경기도와 다른 지방을 많이 알았다. 지금은 서울만 발전이 많이 되었지만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이런 특징들을 살려 모든 지방 구석구석을 발전시키고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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