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코의 질문 푸른도서관 10
손연자 지음 / 푸른책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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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제강점기의 무서움       (초4. 장채림)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했다. 감옥에 들어가거나 군인들, 위안부로 끌려가고, 실험용 쥐가 되었다. 일본은 쥐대신 사람을 썼다. 잔인하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일본인들에게 잡혀가 노예생활을 했다. 못됐고 너무하다. 잘못된 것만 생각하는 일본이 이기적이다.
  

 지금도 일본사람들 대부분은 조선 사람이 겪은 일보다 자기들이 원자폭탄을 맞아 많은 일본 사람들이 죽고 다친 것을 먼저 생각한다. 자신들 때문에 죽은 수많은 조선인들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래도 마사코같이 자기잘못을 아는 일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만약 우리나라와 일본이 사이좋은 동맹을 맺었으면 어땠을까? 우리나라에 일제 강점기란 말이 없었겠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지도 않았을 거다. 일제 강점기는 참 무서운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생을 했기 때문이다.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는 해방이 되었다. 만세!! 그때 독립운동가, 연합국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식민지 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해방이 된 후 복수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복수는 끝이 없다. 우리가 복수를 한다면 나중에 또 일본이 복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일제 강점기때 처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안 된다. 수모는 한 번으로 족하다. 우리나라가 군사력을 키우고 좋은 물건을 개발하고 다른 나라와 동맹을 맺어 그것을 잘 지킨다면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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