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 현대편
이광희 지음, 이광익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 민주주의     (초4. 이경연)    

 5월 18일에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봤다. 광주민중항쟁과 전두환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는지 알았다. 또 광주항쟁 때 사람들의 용감함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도 광주항쟁이 나와 있다. 그런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전두환 대통령의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사람들이 더 반항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됐다 해도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역사에도 먹칠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 말고도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돼 독재정치를 한 사람이 또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쿠테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되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시민들에게 잘 보여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면 되는데 쿠테타는 야비하다. 그리고 쿠테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사람들은 모두 독재정치를 했다. 
 독재정치란 나라의 권력을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지배자 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이다. 그 때문에 시민들은 더욱 힘들어졌다. 자기 말 안 들으면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 식이다. 
 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안 벌어질 거라고 믿는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될 거다. 앞으로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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