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재찬 외 글, 한태희.신동옥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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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경험과 꿈    (초3년 임유정)

 용인이 아버지의 직업은 환경미화원이다. 용인이는 처음에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다가 아버지가 아파서 그 일을 대신 한다. 나중에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

 내가 용인이라면 부모님 일을 도울거다. 설거지를 하든지 빨래를 하든지 부모님이 힘드실 때는 도울거다. 나도 용인이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엄마가 마트에서 일을 하시는데 엄마가 힘들어 하셔서 음료수를 날러 주었다. 엄마일을 도와 주니까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엄마가 우리를 키우시려고 힘든 일을 하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다. 나중에도 엄마가 힘드실 떄 꼭 도와 드릴거다. 

 그리고 아빠가 환경미화원이라면 아빠를 도와 드리고 아빠가 그 일을 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빠한테 일을 하지 말라고 하면 아빠가 화를 낼 거 같아서다. 또 환경 미화원은 사람들을 도와 주는 일이고 그 분들이 없으면 쓰레기가 더 많아지고 마을이 지저분해 지기 때문이다.

 나는 커서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다. 예쁘고 멋진 옷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거다.또 세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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