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추억속으로 떠나갈 준비를 한다.


열심히 움직였으나 아쉬움이 남고

많은 책을 읽고 싶었으나 욕심에 그쳤던 한해

 

블로그 이웃님들을 본받아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읽고 써보기로 하자!


세상이 춥고 아프고

절망스럽게만 보여도

저 얼음장 같은 땅 아래

생명은 움트고

또 봄은 오겠지요?


다만 안타까운건, 사람이 자기의 일을 살피지 않아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는건 제발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제가 책임을 맡은 자리에서 살피고 또 살펴보겠습니다. 

제 직장도, 일도  사람도, 가족도... 


올 한해 횡설수설 어설픈 글에 좋아요를 남겨주신 얼굴도 모르는 나의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24-12-31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2-31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