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화려한 백화점

그 속의 지하주차장

구석진 물류창고

 

거기엔 청춘들이 살고 있었다

빛나는 마음을 감춘 청춘들이

 

무시당하고 밟히지만

그들의 사랑만큼은 봄햇살처럼 따스하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달리다 이따금 말에서 내려 자신이 달려온 쪽을 한참 동안 바라본대

말을 쉬게 하려는 것도, 자신이 쉬려는 것도 아니야.. 행여 자신의 영혼이 따라오지 못할까봐 걸음이 느린 영혼을 기다려주는 배려였던거야 그리고 영혼이 곁에 왔다 싶으면 그제서야 달리기를 시작해..

 

대사 한줄 한줄이 시처럼 예뻤던 영화..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빛나는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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