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은유들
페드로 알칼데.멀린 알칼데 지음, 기욤 티오 그림, 주하선 옮김 / 단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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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는 지금, 여기와 연결되어 있다. 복제란 있을 수 없다."
- 벤야민,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아우라는 일반적으로 사람, 사물 또는 장소를 둘러싼 눈에 보이지 않는 후광으로 이해된다. 독일의 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자신의 이론을은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했다. 벤야민이 말하는 아우라는 창작 순간부터 시간이 흐르며 변형되는 예술 작품의 독창성, 진정성, 그리고 시간적·공간적 존재감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고대의 여신상이 지닌 아우라는 그 작품의 종교적 의미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속에서 변해 온 물리적 보존 상태와 소유권의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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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젊은 변호사였던 찰리는 아마 한 시간에 20달러를벌었을 겁니다. 그래서 찰리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누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고객일까? 그 고객은 바로 자기자신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한시간을 자기 자신에게 팔기로 했습니다. 그는 이것을 이른아침 시간에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고객이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하면서, 또한 동시에자기에게 하루 한 시간을 팔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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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에 꼭 필요한 정보 전부를 유전자에 저장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양이 증가하자 진화는 서서히 두뇌를 새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월이 또 어느 정도 흘러 지금으로부터 대략 1만 년 전쯤부터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의 양이 새로 만든 두뇌로도쉽게 보관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진화가 그다음에 택한방책은 육체 바깥에다 필요한 정보를 저장해 두는 것이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유전자나 뇌가 아니라 별도의 공용 저장소를 만들어 그곳에 보관할 줄 아는 종은 지구상에서 인류뿐이라고 한다. 이 ‘기억의 대형 물류 창고‘를 우리는 도서관이라고 부른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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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지 않는 삶 - 생각과 감정 너머 존재에 닿는 안내서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서진 엮음, 루카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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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는 삶의 거의 모든 국면에서 늘 위협을 느낍니다. 재정, 건강, 관계,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겉으로 아무리 당당해보여도 그 내면에는 두려움을 피하려는 방어만 있을 뿐입니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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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하의 것들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 녹색광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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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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