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열쇠
정영순 지음 / 라테르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어떤 세상을 만들고 어떤 세상에서 사느냐는 각자의 몫인데 저자 자신이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삶의 지혜를 현재 직장인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세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내 인생의 황금 열쇠>라는 제목만 봐도 너무도 멋진 책이라 생각한다.

제목을 처음 봤을땐 판타지 동화나 소설일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들려 주는

자기개발서 이다.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 세상이 나를 사랑한다."

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 왔는데  이 책의 저자도 거듭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세상은 한 권의 책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보는

사람과 같다."라는 말을 성 아우구스타스라는 사람이 했단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높이 날아

멀리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명언이다.

저자의 말씀대로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고집하는 때가 종종 있음을 고백

하게 된다.  내가 알고 내가 본것이 최고고 그 것이 전부인양 생각하던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여러 갈래의 길에서 선택의 연속임을

깨닫는다.

"죽은 사자보다 산 개가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살아 있기에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꾸기에 살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어디를 가든 이글귀가 눈에 띄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맞다. 나의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나도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신감과 도전적인 면이 부족한 나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남이 그어 놓은 선 안에 들어가지 않고 남이 만든 거울에게

묻지 않으며 나만의 춤을 출 것이라는 정신으로 남과 다른 나만의

황금열쇠로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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