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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게임 사계절 1318 문고 81
최나미 지음 / 사계절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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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뒤표지에 나와있는 간단한 줄거리를 읽어 봤는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 주인공인 쌍둥이 재서와 재영이가 있다. 재서는 재영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서 많은 주변 어른들 세 관심을 받았지만 재영이는 그러지 못했다. 재영이네 가족은 재서의 공황장애 때문에 이사를 결심했고 엄마의 고향인 솔구 마을이었다. 엄마는 자신에 고양임에도 불구하고 솔구 마을로 이사를 가는 거를 절대 반대했다. 하지만 설득 끝에 결국 솔구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이사를 간 뒤로 엄마는 잠시 볼일을 보러 가는 걸 빼고는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어느 날부터 재영이네 집에 황보영이라는 사람의 편지가 왔고 재영이는 잘못 보낸 줄 알고 계속 반송했다. 새로 간 학교에서는 재영이는 좀 4차원적인 윤지라는 친구와 친해지고 어느 날 윤지와 재영 등 몇 명 친구들이 교회에서 사진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재영은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사진을 보고 잘 살펴봤더니 엄마가 성가대에 피아노 반주자였다는 글귀를 봤고 재영은 놀란다. 왜냐하면 재영에 엄마는 재영이가 합창을 하는 것과 성가대를 하는 거를 싫어하고 집에도 악기 하나 없고 음악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쩌다가 우연히 엄마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된다. 엄마는 27년 전 저수지에서 자살을 한 사건에 중심에 서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죽은 친구의 이름은 여러 번 편지가 온 황보영이었다. 황보영은 엄마와 함께 교회 성가대를 했었고 교회에서 콩쿠르에 입상을 한다면 유학을 보내주기로 했고 보영은 유학을 가서 엄마를 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던 도중 보영의 사촌 동생인 은영은 엄마 한태 보영이네 엄마가 무당이라고 말했고 그걸 들은 엄마의 엄마는 엄마를 유학 보내고 싶은 마음에 그 사실을 소문냈고 보영은 큰 충격을 받아 콩쿠르에 나가지 못했다. 보영은 유서 없이 자살을 했다. 그리고 보영이 죽은 11월 28일에 엄마의 이름으로 된 편지가 왔고 그 내용은 복수에 내용이었다. 그 편지를 보고 복수하려는 사람을 찾아갔고 그 사람은 보영에 사촌동생인 은영이었다. 은영은 보영이에 엄마가 무당이라 말한 것이 자신이 아닌 엄마가 질투해서 소문을 내었다고 했다. 결국 재영이 내 가족은 다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재영이네 집은 다시 재서 중심이 됐다.

엄마의 과거를 차근차근 알아가는 게 재미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재영을 재서보다 싫어하는 이유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했고 결말에도 재서를 더 좋아하는 게 안타까웠다.

땅에 흘린 피는 그 피를 흘린 사람의 피가 아니고서는 그 원한을 풀어 줄 길이 없다 - P256

"진실과 사실의 차이라…….. 그건 좀 어려운데? 음, 사실은객관적인 것이고, 그러니까 누가 봐도 하나밖에 없는 답이지.
그에 비해 진실은 자기가 믿는 신념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거 아닐까?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보이는 답.…."
- P274

내가 알고 있는 모습만 고집한다면 끝내 온전한 코끼리의 모습은 알 수 없을 것이다.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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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히로시마
존 허시 지음, 김영희 옮김 / 책과함께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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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져 일본이 항복해 우리나라가 독립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우리나라는 광복을 기뻐하는 사람과 우리의 힘으로 광복한 게 아니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때 일본에 상황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에서 원자폭탄이 터졌다. 터지는 순간 히로시마에 있던 사람들은 눈이 부셔서 앞을 보질못하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잠시후 건물이 붕괴되었다.히로시마 전채를 볼수 있는곳에서 본 히로시마는 모든 건물이 부셔지고 하늘에는 검은 버섯모양 구름 뿐이였다. 히로시마 사람들은 빛이 난후 거의 절반이 즉사했고 절반이 부상자가 되었다. 부상자들은 살이 녹아내려 손을잡고 일으켜주려했다가 손가죽 전채가 벗겨지는등 살점이녹아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그러고 얼마뒤 8월9일 나가사키에 두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져 히로시마 생존자들은 자신과 똑같은 피해를 입은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개되었다. 이 두번의 폭탄으로 일본은8월15일 항복선언을 했다. 원자폭탄이 터진 한달후 과학자들은 방사능이 영향을 미칠꺼면 최소1000배는 되야하는데 3.9배라고하면서 히로시마에 들어와도 전혀 문제 없다했지만 9월 첫째 주가 끝나고 원자폭탄을 맞고 산 사람들이 첫번째로 고열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하고 탈모가 생기고 얼마 지나 두 번째로 백혈구가 줄어 빈혈이 생기고 면역력이 감소하고 얼마 지나 세 번째로 백혈구가 정상수치보다 훨씬 나와 합병증으로 대부분이 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아무것도 모르던 일본 사람들과 강재 징용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이 죽은 게 안타까웠고,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원자폭탄, 원자력 발전소에 위험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원자폭탄을 맞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보니까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원자폭탄을 없애고 원자력발전소를 줄여야 한다고 느꼈다.

소나무 숲에 학과 거북 고생하던 이야기 하나 해놓고 다음에 웃으면 복이 온대요. - P172

저는 과거에 매달려 살지 않을 것입니다. - P214

저는 뒤돌아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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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2020-09-29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Quote가 너무 짧아 ㅜ 자세히 많이 캡처!!! 여러 번 강조. 원자폭탄 후 과학자들이 본 방사능 연구를 조사해도 책 읽고 추가 연구한 것이 됨
 
남가몽, 조선 최후의 48년
박성수 지음 / 왕의서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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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 관련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조선 후기 책은 안 읽어봐서 조선 후기에 대한 역사도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종과 순종이 조선을 통치할 때에 고종에 부부 싸움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과 잘 알려진 고종의 강제 퇴위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진짜 신기한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 독립협회에 관한 이야기다.
갑신정변으로 미국으로 망명을 갔었던 서재필이 귀국하면서 만든 독립협회는 지금은 대다수에 역사가가 찬양을 하지만 그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갑신정변을 일으킨 역적이 귀국을 해서 국권에 간여하고 독립신문으로 정부를 훼방한다고 하며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음모라고 하며 비난했었고 결국 독립협회는 만민공동회에서 가로등을 달아서 도적을 없애자는 토론을 했지만 숨어들어왔던 관리가 고종에게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고 거짓 보고를 해서 고종은 해산을 명령했고 하지만 독립협회는 그를 무시하고 3번에 지그소를 올리자 무력 진압되었고 그 주동자로 18명이 있었는데 그중 1명이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었다. 이승만은 탈옥을 시도하고 가장 과격한 분자로 지목돼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한규설이 고종에 세 상주하여 풀어났다
두 번째는 고종의 부부 싸움이다.
고종은 참 조개탕을 좋아했는데 어느 날 참 조개탕을 먹다가 이가 부러진 일이 일어났다.
고종은 50대 초반으로 노쇠하지 않은 나이인데 고종이 남녀 간의 잠자리가 너무 빈번해 옥채가 상할까 걱정하며 정한 덕에 게 이야기하며 잘 보살피라 얘기했고 장한 덕은 고종한테 성색을 삼가라 말을 했고 이를 엄비가 말했다고 들은 고종은 불쾌한 표정으로 주변 신하에게 물어봤다고 엄비에 귀에 들어와 엄비는 불안해하다 결국 몇 주 뒤에 의식을 잃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비록 조선시대 때 써진 기록을 바탕으로 쓴 책이어서 사자성어같이 어려운 단어가 많아 찾아보면서 읽어서 일기는 힘들었지만
위 내용처럼 역사 공부를 하면서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적혀있어서 읽으면서 신기했고 알고 있었지만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됐던 일들에 뒷이야기도 나와서 왜 그런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무릇 수는 성의 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P74

흥이 다하면 슬픔이 오고 기쁨이 달하면 서러움이 오기 마련 이다 - P81

죽어서 국가에 보답하는 것이 살아서 국가에 보답하는 것 보다 못하다 - P183

"누가 너에게 이렇게 불법적인 일을 가르쳤는가?"
"하늘이 가르쳤다. 누가 가르쳤겠는가. 많은 말을 할 필요가없다. 법대로 하라.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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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2020-09-2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나도 역사에 문외한이라 역사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ㅜ 이렇게라도해서 조금씩 알아가는구나 ㅋ 조금 더 자세히 전체적 줄거리를 기록했으면!! 날짜 엄수하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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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해외 문학작품 중 재미있는 책 중 하나라고 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베르테르는 고향을 떠나 자연을 느끼면서 언젠가 자신을 벅차게 만드는 것들을 캔버스에 그리기를 꿈꾼다. 어느 날 베르테르는 우연히 파티에 참석했고 로테라는 여인을 만났다. 그 순간 베르테르는 로테에게 한눈에 반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었다. 무도회에서 둘은 같이 춤을 추며 베르테르는 행복을 느끼고 매일 로테가 사는 발트하임으로 베르테르는 산책을 하며 그녀의 집에 갔고 둘은 점점 친해지며 가까워졌고 가까워지는 만큼 베르테르의 고민도 커졌다. 그렇게 매일매일 로테에 의해 베르테르가 기쁨을 느꼈다 슬픔을 느꼈다 하며 시간이 지나 로테는 약혼자 알베르트가 돌아왔고 그녀 곁에 계속 있을 수 없었던 베르테르는 로테의 곁을 떠난다. 로테의 곁을 떠나 베르테르는 일자리를 얻어 일을 한다. 그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고 지겨운 곳에서 B 양과 알고 지내게 된 건 행운이라 여기며 생활을 한다. 그러다 어느 날 C 백작의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를 받아 갔다. 하지만 많은 귀족들은 베르테르가 자신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고 결국 베르테르는 쫓기듯 그곳을 나가게 된다. 그 자리에 있던 B 양도 베르테르의 편이 되어주지 않아 크게 실망한 그는 결국 동네를 떠난다. 그 사이 로테와 알베르트는 결혼을 하고 베르테르는 사랑하는 그녀를 다시 보기 위해 그녀에게 간다. 그 뒤로 베르테르는 로테의 집에 계속 놀러 가며 로테와 또는 로테와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낸다. 그녀의 남편 알베르트는 이 관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로테에게 크리스마스에는 베르테르가 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한다. 로테가 이를 베르테르에게 전하자 크게 상실한 베르테르는 삶을 마감하고 저승에서 로테를 기다리기로 마음먹는다. 하인에게 알베르트의 총을 빌려오라고 시킨 뒤 크리스마스 새벽 총으로 머리를 자살한다.


베르테르가 약혼자가 있는 로테를 좋아하고 계속 만나러 가는 게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게 불상하고 B 양도 베르테르 편에 서주지 않고 로테도 크리스마스에 오지 말라고 해 자신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자살한 게 너무 안타까웠다.
이책에 뒤쪽에 작품 해설이 있어 이 책에 내용을 이해 하는데 더욱 쉬웠고 문학을 이해하기 어렵고 처음 읽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이 다른사람을 이해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내가 아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다. 하지만 이 마음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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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2020-09-1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문구를 더 넣기!! 출판 당시 큰 파문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이나 학생의 신분으로 감정이입하긴 어렵지ㅜ 나중에 또 읽음 느낌이 다를듯
 
수업 - 추억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 우리시대 대표 문인들이 전하는 특별한 수업 이야기
김용택.도종환.양귀자.이순원 외 지음 / 황소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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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업‘을 고른 이유는 책 표지에 우리나라 대표 문인들에 특별한 수업 이야기라 적혀있어 어떤 수업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8명의 우리나라 시인들과 소설가들이 각자 잊지 못할 인상 깊었던 수업을 이야기하고 있다. 18개의 수업 모두 다 특별하고 인상 깊었다 하지만 그중에 특히 기억나는 수업 2개가 있었다. 첫 번째로 이명랑 문인의 미술시간이 기억난다 이명랑 문인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시간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매번 잘 그린 그림만 뽑아서 칠판에 붙여놓았지만 한 번도 그 영광을 누려본 적이 없다. 그리고 문득 왜 이 그림이 잘 그린 그림일까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당연히 잘 그렸다며 그 그림들이 안 예쁘냐고 물었다. 중학생 때는 예쁜 손을 그리는 시간이 있었다. 대부분은 손등과 주먹을 쥔 모습을 그렸지만 평범한게 싫어서 손을 이 모양 저 모양을 만들어보며 그렸더니 선생님이 왜 예쁜 손을 그리라 했는데 왜 뒤틀린 손을 그렸냐며 혼을 내며 다른 얘들처럼 예쁜 모습을 그리라 했다. 그때 이명랑 문인은 왜 다른 것처럼 똑같이 예쁘게 그려야 하고 왜 예쁜 그림이 잘 그린 그림인지 생각했다. 두 번째로 권태현 문인의 체육 시간이 기억난다. 권태현 문인의 시절에는 중학교 진학이 비평준화에서 평준화가 되었다. 그때 그는 뺑뺑이로 근처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학생만 간다는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심화반을 만들면서까지 공부를 시켰다. 당연히 공부만을 중요시하다 보니 체육, 미술, 음악 시간은 쓸모없는 시간으로 여겨졌다. 체육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몸이 안 좋다며 그늘에서 단어를 외우는 등 수업을 빠지려고 한다. 어느 날 체육시간에 반에 거의 전체가 아프다고 수업을 빠지려고 했다. 왜냐하면 다음날이 시험이어서 공부를 하려 했던 거다.
그때 체육 선생님은 화를 내시며 기초체력이 있어야 공부를 한다며 훈계를 하시다가 턱걸이를 시켰다. 턱걸이를 시켜 한 개도 못한 학생들을 붙잡고 이야기하셨다. 철봉을 못해서 철봉을 붙잡고 울어본 적 있냐고 하셨다. 그때는 대부분 철봉 못한다고 울기까지 하나 하며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 그 뜻을 깨달았다. 항상 실패한다고 도전과 노력도 해보지 않고 피해 가다가 철봉을 붙잡고 울어 보 갰다는 각오로 시련들을 극복했다.

느낀 점은 지금까지 나도 실패할 거 같으면 도전도 해보지 않았지만 노력하지도 않고 실패할 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철봉을 붙잡고 운다는 각오로 노력해봐야 갰다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자기가 서 있는 곳을 우주의 중심으로 만드는 사람.......

그길을 따라가는 건 포기하는 것보다 무척 힘들었다. 하지만 길 끝에는 늘 충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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