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 대한민국 스토리DNA 10
염상섭 지음 / 새움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가 삼대 를 고른 이유는 고전소설로 모의고사 문제에도 나오고 한번 읽어보면 공부에도 도움이 될거같아 골랐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는
조의관이 돈을 모은 다음 의관이라는 벼슬을 사고 족보를 새롭게 꾸몄다 조의관은 가문의 명예를 키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그런 조의관은 오직 교회 사업에만 집중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자신의 첫째 아들 조상훈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손자 조덕기를 더 좋아했다 조덕기가 결혼을 한후에 집에 들여 같이 살기 시작했고 조상훈을 집에서 내보냈고 덕기와 집안에 대한 재산 일등 거의 모든걸 의논해서 결정했다 한편 그의 첫째 조상훈은 교회 장로에 맞지 않게 사생활이 좋지 못했다 그는 운동가의 딸 홍경래와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은 후 책임을 지지도 않고 다른 어린 여자들과 불륜을 저질렀다 그리고 조의관은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 죽음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의 집에 첩으로 들어왔던 수원집이 재산을 가로채기위해 유서를 변조시키고 조의관을 독살 시켰다 하지만 수원집 뜻되로 되지않고 조의관의 재산 관리권은 그의 손자인 조덕기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조의관의 재산이 장남인 조상훈에게 넘어가지 않고 조덕기에게 넘어가자 조상훈은 유서와 토지문서가 든 금고를 들고 도망을 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경찰에게 잡혔지만 결국 풀려났다 조덕기는 할아버지 조의관의 빈자리늘 느끼고 어떻게 조씨가문을 이어갈지 고민한다

이책을읽고 돈은 삶의 1순위가 되면 않된다는걸 깨달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은 꼭필요한 존재이지만 너무 돈만쫒으면 이이야기처럼 가족을 죽이고 재산을 들고 도망치는등 한 가문이 뒤집을 정도록 좋지않기때문에 재산을 1순위로 두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erendipity 2020-05-0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욕을 완전히 벗긴 어렵고 자유롭긴 어렵습니다. 삶의 수단이 되고 우리의 편익을 도모해 주기 때문입니다. 물적 풍요에서 편안함을 얻기 위해서 지적 풍요를 쫓으면 어떨지요? 어떤 풍요든 우리의 자존감과 체면을 세우는데 중요하긴 합니다. 줄거리 고생했고 마침표 조금만 신경쓰면...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