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십 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

십 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 -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교양과학 ㅣ 10월의 하늘 시리즈 5
정재승 외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8년 10월

제가 십대를 위한 미래 과학 콘서트를 고른 것은 이유는 과학 신문 열기를 할 때 신문들을 보면 모르는 단어들도 종종 나오고 좀 더 궁금한 것도 생겨서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알아가고 싶어서 골랐습니다

이 책에 내용은 미래에 교통수단은 어떤 거일까 어떤 인제가 필요할까 같은 미래에 대해 질문과 답을 해준다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 미래에 변화되는 것들을 알려주는데 그중 인상 깊은 몇 가지가 있다
100년 전쯤 미국에 어느 광산에서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 있었다 바로 굴착기가 나와서 광부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봐 굴착기 투입을 반대했고 누가 더 먼저 산을 파서 반대쪽으로 나오는가를 가지고 대결을 했다 그 당시에 땅을 가장 잘 파는 존 헨리가 대표로 나가서 대결을 했고 결과는 존 헨리가 이겼다 하지만 존 헨리는 그 후 며칠 뒤 죽었다 그 일로 사람들은 인간이 죽을힘을 다해야 이길 수 있고 언젠가는 지겠다 생각했고 하지만 직관 추론 창의성 은 인간이 이긴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2016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바둑 대결을 했다 대부분은 인공지능이 발달했지만 직관과 추론을 많이 해야 하는 바둑은 인간이 이긴다 생각했지만 결과는 4 대 1로 인간이 진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어떤 질문에 자기의 관점으로 답하기 위해선 남들과 구별되는 나만의 생각을 하고, 그것이 맞는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증거를 찾고, 남들과 다른 경험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시도를 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갰다고 생각했다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고 로봇과 인공지능 발전으로 일자리가 줄 수 있지만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것들을실패하더라도 시도하는 건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나만에 장점을 발전시켜야겠다

성공의 열매는 아마도 수많은 실패에도 겁을 내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한 사람이 가져갈 것입니다.

‘현재‘라는 뜻의 영단어인 present‘에는 ‘선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현재가 어떤 선물일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주어진 시간이 ‘기회‘라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