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단기 합격 해커스공기업 NCS 통합 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 개정 비율 역대 최다ㅣ모듈형+피듈형+PSAT형ㅣ실전모의고사 5회분(온라인 1회분 포함)ㅣNCS 6개 영역 핵심이론 요약노트
윤종혁 외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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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단기합격해커스공기업NCS통합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공기업 NCS.

일전에 보았던 책은 NCS 입문서로 완전 기본이었다면, 

이번에 보는 책은 통합 기본서다.

책은 보기 좋게 상편/하편으로 되어 있었는데,

특이하게 하편이 더 두꺼웠다.


상편은 NCS 책의 활용법과 NCS 채용 단계별 합격전략, 영역별 출제 경향 분석, 실력 점검 테스트와 학습 가이드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인 4개항목(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에 대해서 NCS 핵심 압축 정리와 빈출 암기 노트, 대표 기출 유형 공략, 출제 예상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려준다.

이건 이전에 보았던 입문서 내용과 많이 겹쳐서 상편으로만으로도 보기 좋다.


하편은 맞춤 학습 플랜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역시 맞춤 학습 플랜이 나와 있어서, 어느날짜에 얼만큼 공부를 할지를 정하여 꼼꼼히 진행할 수 있다.

계획있는 공부는 중요하니까~

또한 상편에 이어서 나머지 6개항목(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에 대해서 NCS 핵심 압축 정리와 빈출 암기 노트, 대표 기출 유형 공략, 출제 예상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려준다.

이어서 part 2 NCS 직무수행능력평가에 대해서 소개하고 출제 예상문제를 각각(경영, 경제, 행정, 기계) 알려준다.

part 3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에 대해서 풀어준다.

보너스로 책속의 책이라는 코너로 약점 보안 해설집까지 포함되어 있다.


일단 해커스 책은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나눠져 있는 것도 보기가 좋았다.

다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비슷한 책을 여러개 사는것보다는 한가지 책으로 집중해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내용이 중복되니까, 비교해보고 사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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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입문서 - NCS 초보자 및 고졸채용 대비ㅣ실전모의고사 2회분 수록ㅣNCS 전문가의 TIP& 직업기초능력 가이드북[모듈이론] 수록
이원규.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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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기업에서는 NCS 기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나도 몰랐다.ㅎㅎ)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여기서 말하는 직무능력이란 직업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공통 능력인 직업기초능력과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의 역량인 직무수행능력으로 구성된다.


NCS는대분류(24), 중분류(80), 소분류(257), 세분류(1022)로 구성된다.



그럼 찬찬히 보도록 하겠다.


총 3part로 나눠져 있고,


1part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개발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로 구성되어 있고 핵심개념정리와 출제예상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2part는 NCS 작업기초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 2회로 구성되어 있다.


3part는 NCS 직무수행능력평가 및 NCS 기반 면접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핵심개념정리를 보고 이론과 개념을 익히고, 교재에 정리된 개념을 학습한다.


실력 업 노트는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단어를 설명하였으니 보충 설명을 보면서 공부한다.


NCS 전문가의 TIP은 NCS 학습법 및 실제 직장 생활을 고려한 조업으로 NCS 작업기초학력평가는 물론 그 이상을 대비한다.


출제예상문제와 핵심포인트 해설로 실력을 점검하고 기본을 다진다.


또한 실전모의고사로 실전처럼 제한 시간 내에 풀어보는 연습을 한다.


마지막으로 NCS 직무수행능력평가, NCS 기반 면접평가를 위한 학습전력을 익힌다.



책에서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간별 맞춤 학습플랜으로 20일완성코스, 10일완성코스로 구성해놓았다.


처음부터 보고서 따라서 공부를 하기 좋은것 같았다.ㅎ


사실 잘 몰랐던 채용쪽이었는데, 보면서 내가 가고 싶은 분야로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책을 보면서 재미있었다.


조금 더 준비해서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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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자산가의 27가지 돈 버는 시스템
레이철 리처즈 지음, 최지희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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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요즘은 월급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이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월급으로 받는 돈을 저금으로는 더 이상 이득을 볼 수 없는 그런 시대.

그래서 요즘에 떠오르는 재테크방법과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이 많이 화두 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끼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재테크로 더 많이 벌어야 한다.

또한 지금 저자가 이야기하는 과거와는 다른 점으로 가계지출, 아웃효과, 기대수명, 사회보장제도, 연금제도, 대학학비, 주당근로시간 이렇게 달라졌다고 한다.

결국 양질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더 이상 저금이나 연금 등 사회에서 우리에게 보장 해주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책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저자는 미션을 준다.

돈이 없다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앞으로 살 날이 일 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지, 20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나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것.

있는 돈을 아깝지 않게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면서 쓰고, 여행도 다니는 것,

복권의 경우 집을 사고 남은 돈은 가족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렇게 재밌는 질문으로 시작을 했더니 책이 어렵지 않았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소득의 종류와 각각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passive income의 종류로는 로열티 소득/투자 소득/코인 기계/광고와 전자상거래/임대소득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사실 알고는 있지만,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 투자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구체적으로 방법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적게 일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기는 더 이상 어려운 것을 체감하고 있기에 우리는 재테크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돈을 벌어야 한다.

재테크라는것이 사실은 어려운 것 같지만 확실히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야만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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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맞춤법
김주절 지음 / 리듬앤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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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한 다정한 맞춤법


한글을 매우 잘 만들어진 언어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이는 뉴스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아는바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연예인이나 정치인뿐만 아니라, 우리도 생각보다 맞춤법을 많이 틀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맞춤법 논란으로, 쉽게 적었던 SNS나 블로그에 적은 것을 보면 꼭 한가지씩은 실수를 한다.

물론 이렇게 서평을 쓰는 그 와중에도 말이다.ㅎㅎ

근데 이건 기자들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한다.

직업적인 특성이 크니 더욱말이다.


이 책은 맞춤법 에세이다.

낫다와 낳다, 가르키다와 가르치다 처럼 모양이나 소리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를 설명을 해주거나,

특히 우리가 제품에서 보던 이름이라서 더 익숙한 단어. 셀레임, 

말하면서 자주쓰는 표현의 쫄았다 같은 표기는 왜 잘 못 된 것인지에 대해서,

예시와 함께 잘 설명해준다.


쉽게 생각하면서 썼던 단어들과 표현이였는데,

이게 아니라니라는 충격도 받았고,

가끔씩 한국어퀴즈가 나오는 KBS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새삼스레 책을 보면서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가 다시 한번 맞춤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더욱 조심해서 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주 쓰는 표현인만큼 틀리지 않고 잘 쓰는 그날까지!!

맞춤법 100점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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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집 -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풀어낸 역사속 소문의 진상
홍지화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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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인물 가상 인터뷰집


역사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하면서 풀어낸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모 대기업의 사보에 몇년간 계간으로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이 글을 사보에만 올리고 묵히기 아까워 카카오 브런치에 올렸더니 공유수가 3천이 넘고, 8만여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이 재밌는 글을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조금 더 읽기 쉽게 글을 다듬고 보안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어릴때 위인전을 좋아했다.

내용이 지루했던 탓일까?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위인전이야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다.

이 책이 그 때 나왔다면 다른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우리가 아는 위인들.

이순신, 장영실, 김유신, 김춘추, 최무선, 허준, 정약용, 우장춘, 이휘소, 최영숙, 석주명, 광해군, 사도세자, 정도전, 황진이, 신사임당, 허난설현, 이상, 윤심덕, 나혜석, 김일엽!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장군과 장영실, 김유신과 김춘추!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장군 씨없는 수박을 만든 농업강국으로 만든 우장춘박사.

나비박사로 알려진 한국의 파브르 석주명.

모던보이 작가 이상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그리고 우리가 알고도 있지만, 잘 몰랐던 여성인권운동의 선구자 나혜석.

우리가 많이 아는 위인들도 있고, 잘 몰랐던 위인들과 많은 업적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이분들의 인터뷰는 단순히 흐름상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인터뷰어가 궁금한 것을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주제가 되는 포인트를 끄집어 내니,

이야기가 중구난방으로 흐른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이 다채로와졌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했던 주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내용들까지 말이다.

우리는 위인들을 보면서 그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만 생각을 했지,

우리가 공감을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보여져서 좋았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힘든 시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것도 많았고,

선조의 지혜와 경험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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