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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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려면 계획을 짜야하는데,

역시 여행을 준비할때는 책을 보면서 짜는게 제일 좋다.

책을 보면서 계획을 짜면, 대략적으로 어느지역을 갈지 그림이 그려진다~

이번에 동생과 엄마가 여행을 가게 되어서 다시 계획을 짜는데!!

싱가포르는 10년전에 가보고 안가서 생각이 잘 안났다ㅠㅠ

그래서 프렌즈 싱가포르를 보면서 계획을 짜기 시작~


책에서는 일정표를 테마별/일정별로 구분해서 만들어주었다.

어떤것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컨셉별로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일단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더라도 수정해가면서 계획을 짜보자.ㅎ


어느지역에 뭐가 있는지를 알면 계획을 짜고 수정하기도 좋다~

설명도 잘 나와 있어서 좋다!


그리고 큰 지도가 첨부되어 있어서,

지도를 펴놓고 보면서 계획을 짜면 된다.

동선을 체크할때 편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플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부분에서는 직접 찾아보면서 하는게 제일 좋다.


책을 보면서 5박6일의 일정을 완성!!

해야할일이 많았는데, 책을 보면서 계획을 짜니 효율적이였다.

1차로 계획을 보면서 수정, 2차로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더 좋은 곳이 있는지 가감하면 일정표를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

내가 가지는 않지만 두근거리는 싱가포르 여행계획 짜기!

프렌즈 싱가포르로 대리여행한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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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을 위한 한글워드 한번에 끝내기 - 가장 쉽게 배우는 워드프로세싱 입문서
밍모 김영순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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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한글이랑 워드가 아닐까 싶다.

공기업이나 공기업과 함께 일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일반회사중에서는 아마도 워드를 많이 쓰지 않나 싶다.

나는 그나마 워드는 사용했지만, 한글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글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한글과 워드를 한번에 알려주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한글워드 한번에 끝내기이다.

책을 보면서 어떻게 문서를 작성하고 쉽게 만들수 있을지 기대가 참 많이 되었다.


저자인 밍모라는 분은 MVP이다.

MVP는 MSOFFICE 분야중 한글워드부분에서 우수한 분이다.

네이버블로거로 치면 파워블로거와 같고, 인스타그램으로 치면 인플루언서와 비슷하다.

이전에도 이분이 책을 집필하셨지만, 보지 않았었다..

그떈 한글을 사용하지 않았었기에 읽지 않았었다;;

여튼 이번에는 책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기에 읽어보았다.


일단 책은 워드와 한글로 나누어져서 만들어져있다.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으면 분리를 하면 되어서 좋다.


책을 보면, 템플릿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미리 템플릿을 만들어두면 비슷한 유형의 문서를 단시간내에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한글과 워드에서 제공하는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을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준고 있다.

단지 설명이 아니라 보면서 따라하면 되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한글 워드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스타일 설정, 자동 번호 매기기, 테이블, 차트 등의 기능이 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문서 작성이 더 빨라진다.

일일히 번호를 매기지 않아도 되고, 스타일 설정을 해놓으면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차트는 한글과 워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셀 병합, 정렬, 다양한 종류의 차트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엔 나오지 않지만, 엑셀을 잘 다룬다면 이런 기능들을 아주 쉽게 다룰수 있다.


책을 보면서 오피스 프로그램의 기본부터 고급기능까지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고,

부담없이 따라하면서 배우기 좋았던 것 같다.

초보자와 고급기능을 적절히 활용해서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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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용설명서 - 일주일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완전 정복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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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용설명서는 요즘 핫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인공지능 챗GPT는 open ai가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약어다.

챗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이다.

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생성해내고 있는데, 사전에 훈련된 대량 생성 변환기를 사용하고 있다.

피드백을 활용한 강화학습을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대답을 한다.

대화의 주제는 지식정보전달 및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답변 및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안 제시 등 광범위하게 대답해준다.

공개 된 이후 교육분야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는데, 기존 챗봇과는 다르게 방대한 양의 전문 지식을 담은 에세이와 논문을 순식간에 써내려가는 것이 확인 되었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챗GPT를 써봐야하지 않겠는가.ㅎ

그런데.. 쓸줄 모른다.ㅋㅋㅋ

책을 보면 그것을 알려준다~

총 7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루에 한장을 마스터 하는 걸로 이야기한다.

그러니! 책을 읽어보면서 배워야하지 않을까.ㅎ

1일차에는 챗GPT 업무 투입 준비하기로 인공지능과 인사하기부터 효율적인 대화법, 프롬프트의 기본 구조, 인공지능의 성능을 올려주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일차에는 챗GPT를 업무에 투입하는 것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신제품,네이밍,디자인,이벤트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프롬프트를 알려주고 실습한다.

따라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게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다.

3일차에는 시장조사를 하고 4일차에는 보고사, 광고 카피, 랜딩 페이지 등 각종 비즈니스용 글을 쓴다.

5일차에는 취업과 채용 준비에 챗GPT를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 자체에서도 실제로 따라할 수 있게 스크립트도 있어서 보고 따라하면서 배우기가 좋았다.

그리고 챗GPT의 능력도 보았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뿐이 나오지 않았다.

사람보다 더 대단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 따라하면서 공부해야할 것이 많은 챗GPT.

모르는건 메뉴얼따라서 하다보면, 발전해 나가는 속도를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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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노트 + 무료 어플/동영상 제공 -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 번에 써보기ㅣ 히라가나 가타카나 암기 동영상+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어플+히라가나 가타카나 단어/문장 필사노트 제공
해커스 일본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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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일본어 공부를 안했다ㅠㅠ

고등학교때 이후로는 그냥 회화만 조금 했으니.. 공부자체는 20년정도 안한것 같다.

그러다보니 읽기 쓰기가 전혀되고 있지 않는다ㅠㅠ

간단한 문장도 읽지를 못하니..

갑자기 너무 한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열심히 공부했으면 까먹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다시 시작하기로 한 일본어 공부!

그러기 위해서 준비한 해커스 일본어 첫걸음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노트~

히라가나 가타카나~

완전 기본!!

우리나라로 치면 자음/모음이다~

한눈에 보니까 더 보기 편하다

이것만 외워도 읽기, 쓰기는 가능하다.ㅋ


오래간만에 책을 보니 두근두근~

유치원생이 된 기분이다.ㅎ

따라쓰기도 재밌다~

단어도 있어서 따라서 쓰면서 외우면 된다~


히라가나에 이어서 가타카나!

변형되는게 어려운 촉음, 발음,장음도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따라서 쓰면서 읽어보았다~

기억에 쏙쏙 남는게 재밌었다.


오래간만에 일본어 공부를 해보니 고등학교 수업도 생각이 나고 재밌었다.

그리고 다시 일본어를 읽을 생각을 하니 더 두근두근했고~

아직은 기억을 더듬어서 공부하는 중이고 연습하는 중이지만~

곧 일본어 자막도 읽을 수 있고,

쓰기도 가능해 지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다시 공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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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속성 -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다
팀 슈러 지음, 이은경 옮김 / 윌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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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속성은 자기개발서이다.

성공하는 방법을 속성으로 알려준다고 해서 혹했는데...

아니다ㅠㅠ

속성은 단기간에 이루는 성공이 아니라 성공에 대한 숨어있는 특징들에 대해서 말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성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성공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 부자가 된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나같은 경우는 지금 일 하고 있는 분야에서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사람이 성공했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에 대해서 재정의를 해주고 있다.

스포트 라이트 마인드셋는 인정, 돈, 명성, 권력이 성공의 지표라고 믿는 사람

시크릿 소사이어티는 인정, 돈, 명성, 권력이 아닌 타인을 돕고 타인을 세워주고 자신에게 빛이 비춰지지 않아도 아무도 몰라줘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대부분 성공은 스포트 라이트 마인드셋 형에 해당하는데, 저자는 스포트 형이 아닌 시크릿 소사이어티 형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에 대해서 하나씩 생각을 하고 성공한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성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는 기준이 달라서였던 것 같다.


탐스 신발이 유명해지게 되도록 시작된 것은 바로 빈곤층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이다.

신발을 하나 사면 빈곤층에게 신발 한켤레 선물 하는 것!

그저 빈곤층의 아이들이 신발이 없어서 학교를 못가는 경우를 보았고 또 가족들이 신발을 돌려 신으면서 외출을 하는 사실에 마음이 아파서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서 신발을 팔기로 마음먹었던 것이다.


그저 착한 마음으로 시작된 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다니 너무 멋진 것 같다.

아직까지 성공에 대해서는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 기준을 바꿔서 생각하기란 쉽지가 않다.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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