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움직이는 물의 비밀
사라 가레.마리케 위스망스 지음, 웬디 팬더스 그림, 윤영 옮김 / 알라딘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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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움직이는 물의 비밀」

(사라 가레, 마리케 위스망스 글/웬디 팬더스 그림/윤영 옮김/알라딘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지구를 움직이는 물의 비밀』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물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 줍니다.


바다에서 증발해 하늘로 올라가고,

구름이 되어 다시 땅으로 내려와

강과 지하수를 이루는

물의 순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또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정수되어 집까지 오는지,

그 뒤에는 어떤 과학과 기술이 숨어 있는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은 마시는 자원이며

우리가 숨 쉬고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는

모든 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책은 물과 날씨, 기후 변화의 관계부터 시작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가상수, 물발자국, 쓰나미의 원인까지

폭넓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물의 가치와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책 곳곳에는 퀴즈와 실험 활동이 들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컬러풀한 그림과 생생한 사례들은

정보 전달과 재미까지 더해 줍니다.


물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식탁도 텅 비게 된다는 메시지는

경각심을 줍니다.


물을 아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제시되어 있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 지식과 함께

지구와 생명의 연결 고리를 이해하게 해 주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물’이라는 존재가 새롭게 보입니다.



물에 대한 호기심과 책임감을 함께 키워 주는 이 책,

지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지구를움직이는물의비밀 #사라가레,마리케위스망스글 #웬디팬더스그림 #윤영옮김 #알라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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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ㅣ 웅진 세계그림책 260
나딘 브룅코슴 지음,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이세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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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나딘 브룅코슴 글/시빌 들라크루아 그림/이세진 옮김/웅진주니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은

익숙한 동화 속 인물들과 함께 펼쳐지는

전혀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린 배를 움켜쥔 늑대가

숲속에서 빨간 망토를 쓴 아이를 마주치는 장면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 망토’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아이는 어느새 돼지로,

돼지는 양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은

변화무쌍하고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망토’가 있습니다.

망토는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어 줍니다.


늑대는 망토를 쫓으며 수없이 좌절하고,

아이는 망토를 잃어버리고,

다른 등장인물들 역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의 끝은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웃음으로 채워집니다.

매일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그 예측 불가능한 순간들은

오히려 삶의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놓치고,

다시 시작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하루에도

우리 마음속에 웃음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림은 유쾌하고 따뜻하며,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 하나하나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숲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면들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부드럽게 넘나들며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빨간 망토는 왜 날아갔을까요?

그 망토를 따라간 이들은

어떤 하루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계획대로 되지 않는 하루’를

웃음과 여운으로 감싸 안아 줍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함께 넘겨보세요.

오늘도, 그 누구의 하루도

충분히 멋지고 소중합니다.


#그림책출판사신간도서소개 #빨간망토가훨훨날아가면 #나딘브룅코슴글 #시빌들라크루아그림 #이세진옮김 #웅진주니어 #좋그연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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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어린이 ㅣ 참 잘했어요
김여진 지음, 김종이 그림 / 킨더랜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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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어린이」 (김여진 글/김종이 그림/킨더랜드)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정리하는 어린이』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정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정리 습관을 익히게 도와주는

생활 동화입니다.


이야기는 덤벙덤벙한 주인공 루미가

소중한 물건들을 잃어버리며 시작됩니다.



그런 루미 앞에

‘깨말이’라는 신비로운 정리 요정이 등장하여

정리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알려줍니다.


루미 방 안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는

학교 책상, 사물함,

친구와의 관계까지 확장되며

루미의 일상 전체를 바꾸어 갑니다.


이 책은 물건을 잃어버릴 때의 속상한 감정,

꾸중을 들을 때의 억울한 마음,

그리고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의 뿌듯함까지

섬세하게 그립니다.


정리란 물건을 정돈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을 돌보는 일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의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

중간중간 등장하는 실용적인 팁과 정보는

정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과연 루미는 정리의 신이 될 수 있을까요?

깨말이와 함께한 변화는

루미에게 어떤 새로운 길을 열어 줄까요?


『정리하는 어린이』는

자기 삶을 스스로 가꾸어 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어 줍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정리라는

마법 같은 힘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내 공간의 진짜 주인이 되는 이야기로 들어가 보세요.

정리의 첫걸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출판사신간도서소개 #정리하는어린이 #김여진글 #김종이그림 #킨더랜드 #좋그연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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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는 날 ㅣ 바람그림책 162
오쿠야마 유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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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는 날」 (오쿠야마 유카 글·그림/김소연 옮김/천개의바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태풍이 오는 날』은 말썽꾸러기 아기곰을 통해

내면의 변화 가능성과 그 변화를 이끌

따뜻한 관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곰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격과 고집이 있어

마치 태풍처럼 마을을 휩쓸고 다닙니다.




아기곰이 하는 일마다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껴 피하려 하지만

미키 아저씨는 아기곰을 야단치면서도

미워하지 않고, 늘 그의 곁에서 돌봐줍니다.



진짜 태풍이 찾아온 날,

아기곰은 미키 아저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가려 합니다.

날씨는 점점 나빠지고,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잃어버리며

위기에 처하게 된 아기곰...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문제 행동에 대해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그 행동을 이해하고 돌봐줄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은 부드러운 연필 선과 수채화로 그려졌으며,

산속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 곰의 다양한 표정들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기 곰의 표정은

그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아기곰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그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하는지에

깊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아기곰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책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책소개_릴레이 #태풍이오는날 #오쿠야마유카글그림 #김소연옮김 #천개의바람 #대독문북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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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ㅣ I LOVE 아티스트
파우스토 질베르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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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파우스토 질베르티 글•그림 /프롬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땡땡이 무늬의 강렬한 색감과

반복되는 형태가 인상적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이미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는

독특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쿠사마 야요이 자신이 직접 들려주는 듯

1인칭 시점으로 시작됩니다.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과 혼란,

그리고 그림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 했던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부모의 학대와 전쟁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야요이에게 반복되는 환영은 고통이었지만,

동시에 예술이 탄생하는 씨앗이기도 했습니다.

반복되는 패턴과 환각은

그녀의 고통이자 치유의 언어가 되었으며,

그 중심에 ‘호박’이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호박은

어린 쿠사마가 숨을 돌릴 수 있던 공간이자

그녀를 이해해 주는 유일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현실의 공포와 불안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었던 장소,

그리고 눈앞에 반복되어 나타났던 그 형체는

이후 그녀의 작품 세계를 이끄는 상징으로 자리 잡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에서 생기는

시각적 현기증이나 환공포증을 이야기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모든 것이

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먹 선으로만 구성된 그림은 독자의 상상을 자극하며,

호박 무늬 면지와 강렬한 빨간 머리카락은

그녀의 작품 속 고유한 언어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예술이란 무엇인지,

예술가는 왜 어떤 이미지를 반복해 표현하는지를

스스로 질문하게 만듭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이해하게 됩니다.

왜 쿠사마 야요이가 그렇게나 호박을 그리는지를.

그러나 이 이야기는 끝까지 읽어보아야만 진짜입니다.


그녀가 지금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호박이 그녀에게 어떤 말을 건네는지를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고통을 품은 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견뎌냈는지에 대한,

아주 특별한 기록입니다.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덮는 순간 여러분 마음에도

조용히 말을 거는 호박 하나가 자리 잡게 될지도 모릅니다.



#쿠사마야요이,왜호박을자꾸만드는거야? #파우스토질벨티글그림 #신형건옮김 #보물창고 #ILOVE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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