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과일이 익어갑니다 : 과일편 ㅣ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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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과일이 익어갑니다 : 과일편」 (편집부 저 / VitaminBook(비타민북))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내 마음에 과일이 익어갑니다 : 과일편』은

우리에게 친숙한 스물네 가지 과일을 색연필로 완성하며

손끝의 감각과 일상의 기억을 깨우는 컬러링북입니다.

 

책에는 수박과 멜론, 포도, 딸기, 사과와

무화과, 모과, 복분자, 석류 등 다채롭게 담겨 있습니다.

 

포도알마다 조금씩 다른 빛깔,

복숭아의 부드러운 곡선,

파인애플의 독특한 표면과 잎의 생김새까지

색을 입히며 저마다 과일의 특징이 눈에 들어옵니다.



색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일과 잎, 줄기 등의 밑그림에 각각 어울리는 색을 사용했습니다.

페이지 측면에는 완성된 색을 가늠할 수 있는 견본도 마련되어 있어

전체적인 색의 조화를 살필 수 있습니다.

 

책의 만듦새에서도 사용자를 배려하여

누드 사철 제본을 적용해 책장을 넓게 펼칠 수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평평하게 놓여 색칠하는 동안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본격적인 채색에 앞서 선 긋기를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고

중간중간 기억력을 활용하는 두뇌 운동 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신의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과일의 색을 찬찬히 관찰하며 칠하기도 하고,

기억 속에서 가장 맛있었던 과일의 모습을 떠올려 색을 골라도 좋습니다.

색연필 한 자루로 누릴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취미입니다.



과일을 색칠하는 활동 안에

관찰하는 재미와 기억을 떠올리는 즐거움,

무언가를 끝까지 완성하는 뿌듯함이 담겨 있습니다.

언제든 좋아하는 과일 하나를 펼쳐 색을 입히면,

오래전 누군가와 나누어 먹었던 그날의 맛까지

다시 꺼내 볼 수 있습니다.

 

#내마음에과일이익어갑니다 #과일편 #편집부 #VitaminBook(비타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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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싱싱한 초록이 자랍니다 : 채소편 ㅣ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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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싱싱한 초록이 자랍니다 : 채소편」 

(편집부 저 / VitaminBook(비타민북))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내 마음에 싱싱한 초록이 자랍니다 : 채소편』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친숙한 채소 24종을 색연필로 완성하며

일상의 즐거움과 건강한 집중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컬러링북입니다.

 

반찬으로 익숙했던 배추와 무,

샐러드에 들어가는 토마토와 파프리카,

흙 속에서 자라는 감자와 고구마도

색칠할 그림으로 만나니 새롭게 다가옵니다.



잎이 겹겹이 포개진 모양부터 줄기가 뻗어 나가는 방향,

뿌리의 울퉁불퉁한 굴곡까지,

초록색 하나로 표현하기 어려운 잎의 빛깔이나

햇볕을 받고 익어 가는 열매의 색을 살피는 재미도 있습니다.

소재를 찾아 멀리 나설 필요 없이

냉장고 문을 열거나 시장에 들렀을 때 만날 수 있는 것들이 정겹습니다.

 

처음 컬러링을 시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채소는 각 부분에 어울리는 색으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잎과 줄기, 열매의 색을 구별할 수 있어

색연필을 고르는 일이 수월합니다. 페

이지 측면에는 완성된 색을 참고할 수 있는 견본도 있습니다.

 

색칠하기에 앞서 선 긋기를 연습하며

색연필을 쥐고 손을 움직이는 감각부터 익힌 뒤

본격적인 채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드 사철 제본은 책이 넓고 평평하게 펼쳐져

가운데 부분을 칠할 때도 어렵지 않습니다.

 

컬러링을 자신의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페이지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보낸 시간이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남습니다.



이 책은 익숙한 소재와 어렵지 않은 구성 덕분에

부모님을 위한 취미 도서로도 권하고 싶습니다.

 

#내마음에싱싱한초록이자랍니다 #채소편 #편집부 #VitaminBook(비타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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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 덮었던 영어책을 다시 펼치게 만드는 공부법
소피아 지음 / 북플레이트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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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 (소피아 저/북플레이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은 영어 공부를 여러 번 시작하고도

끝까지 이어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학습 순서와 지속 가능한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하는

실용적인 영어 학습서입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 교재를 구입하지만

처음의 열정이 오래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책장에는 끝까지 읽지 못한

영어책이 한 권씩 늘어납니다.

이 책은 실패의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문제를 짚어 주며

영어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이 무엇을 알고 어디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채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는 분명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영어 실력을 점검하도록 5분 진단이 있습니다.

진단 이후 중학 영어의 기본 개념부터 시험 영어로 나아가기까지

필요한 학습 과정을 다룹니다.



공부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까지 고려하여

쉬는 날을 미리 정하고,

진도가 밀렸을 때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까지

계획에 포함하도록 안내합니다.

하루 공부를 놓쳤다는 이유로 남은 계획마저 포기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학습 방법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영어책을 덮었다면』은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공부할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면서도

직접 판단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을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책장에 꽂힌 채 오랫동안 펼쳐 보지 못했던 영어책이 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교재보다 이 책을 먼저 펼쳐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영어책을덮었다면 #소피아저 #북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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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
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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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무는 마음」 (나태주 글 / 나난 그림 / OTD)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오래 머무는 마음』은 삶의 여러 계절에 피어난 마음을

한 장씩 펼쳐 보이는 시화집입니다.

 

살다 보면 어떤 날은 꽃 한 송이에도 마음이 환해지고,

어떤 날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친 말 한마디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그때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는지 깨닫기도 하고,

이미 멀어진 사람을 떠올리며

뒤늦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나태주 시인은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이런 마음들을 풀어냅니다.

짧은 시 한 편을 읽었는데

오래전 잊고 있던 장면이,

이름 붙이지 못했던 감정이 떠오릅니다.



이 책은 '너도 꽃을 피워라',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다만 사랑해서 좋았단다'라는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에는 꽃과 계절을 바라보며 삶을 긍정하는 마음

두 번째 장에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끼는 일의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리움과 이별,

혼자 남겨진 시간까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시인의 깊어진 시선을 만납니다.



이 책은 꽃이 피는 기쁨만큼이나

꽃이 지는 쓸쓸함에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사랑했던 기억이 반드시 행복한 결말로 남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꼈던 시간만큼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마지막 장의 시들은 앞선 장에서 만났던

사랑의 의미까지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오래 머무는 마음』은

살아온 날들이 아름다웠다는 사실을

언젠가 잊어버린 나에게 다시 들려줄 책입니다.

 

#오래머무는마음 #나태주글 #나난그림 #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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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사는 섬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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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사는 섬」 (다니구치 도모노리 글그림 / 봉봉역 / 미운오리새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괴물이 사는 섬』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던 괴물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괴물이 사는 섬입니다.

사람들은 괴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괴물 탓이고,

비가 오지 않아도 괴물 탓입니다.



이 책은 ‘괴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르게 합니다.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이야기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여 주며

장면을 살펴보고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이름을 붙이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홍수와 가뭄, 쓰레기와 오염, 전쟁의 위협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도 생각하게 합니다.



‘나쁜 존재’라고 쉽게 단정했던 대상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처음에는 무섭게만 보였던 존재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순간

판단이 얼마나 쉽게 만들어지고

또 얼마나 쉽게 달라질 수 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괴물이 사는 섬』은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놓치며 살아가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라는 질문을 갖게 합니다.

한 번 정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일,

그리고 말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존재를 알아보는 일의 의미를

이 책은 특별한 방식으로 전합니다.



무서운 괴물의 이야기를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덮고 마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한 존재의 마음입니다.

 

#괴물이사는섬 #다니구치도모노리글그림 #봉봉역 #미운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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