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에 뼈가 있어요 ㅣ 지그재그 호기심 과학 3
베키 베인즈 지음, 강지나 옮김, 임혁 감수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지그재그 호기심과학 중에서 <내 몸에도 뼈가 있어요> 예원이랑 읽고 놀아보았어요.

예원이가 요즘 뼈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리고 근육에도~~

 

요즘 팔꿈치 굽히고서 만져보라고 하곤해요, 멋지지 않냐고 단단한게...ㅎㅎㅎ

 

해골이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머리 뼈를 가리키는 사진에서 예원이 빵 터졌어요...ㅎㅎㅎ

해골하면 무서울 수도 있으나 예원인 즐거워해요.^^

 

다양한 사람의 뼈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하는데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해주고

그림이나 사진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예원이처럼 유아,유치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요거 보고는 가슴뼈 만져보느라 정신없었어요 예원이는요.

 

아이들의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몸을 지탱해주는 다양한 뼈,

그 안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이 있어 이해가 쏙쏙 잘되지요.

 

예원이 이거 보더니 뼈가 아주 멋지다고....^^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 가슴속에 있는 내장기관을 크레파스로 그려넣은 것처럼

보여줌으로서 뼈가 내장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걸 짐작할 수 있어요.

 

<내 몸에도 뼈가 있어요>는 다양한 뼈의 모습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다른 책과 달리

흥미롭게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 보여준다는 점이 특이해요.

여타의 과학책과는 좀 다른 부분이죠, 내셔녈지오그래픽에서 만든 기획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암튼 재미있고 흥미롭고 다양하고 즐거운 사고를 이끌어주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음, 우리 몸의 뼈가 이렇게 생겼군...

 

다리뼈, 무릎뼈, 정강이뼈,발목뼈 등등 예원이는 책 보면서

자기 몸의 여러 뼈를 만져봐요.

 

머리뼈가 튼튼한가 눌러보고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살짝 두드려야하는데 쾅쾅 두드려서 말렸네여...완전 터프 예원씨...ㅎㅎ

 

예원이가 그린 공룡 뼈와 사람 모습이에요, 이거 후다닥 그려놓고 자랑하더라구요.



 

이해를 돕기 위해 뼈 모형을 갖고 놀았어요.(달팽이과학동화 플러스 과학탐구활동팩에 들어있는 뼈 모형 이용)

 

다른 뼈와 달리 조각조각 세세한 손가락뼈와 발가락 뼈에 특히 관심을 보이더군요 울 예원인

 오른쪽 어깨 뼈가 빠졌다고 가정했을 때 늘어진 뼈를 재연해 보았어요,

4살 때 예원이 삼촌이 살짝 잡는다고 잡았는데 왼쪽 팔꿈치부터 팔목까지

이어진 뼈가 빠져서 심하게 울고 병원가서 뼈 맞춘 적이 있었어서

이 활동을 하면서 뼈의 역할이나 제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이해했답니다.

 

 

 

요 책은 과학책 이전에 호기심을 끌어주고 싶을 때 보여주면 좋을 책이에요,

지그개그 호기심과학(아리샘주니어)이 6권 나와있는 상태라서

하나씩 보여주는 것도 좋구요. 예원인 그날 그날 원하는 책을 읽어보고

활동도 하고 하는 편이에요, 선택할 땐 예원이 의견을 따라준답니다.

올해 6살되는지라 과학책도 더 봐야하는데 , 예원이 같은 여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이끌어주기엔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지요.

 

<생각키우기! 지그재그 놀이터>에 나온 질문 중에서 한 가지 골라서 예원이에게 물었어요.

 

"예원아 가장 재미있는 뼈가 뭐야??"

 

"응 넙적뼈!!" 하고 예원이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뼈는 바로 엉덩이 뼈였어요.

넙적한게 신기했던 모양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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