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통합 워크북 봄 1 1-1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1학년 통합교과서 대비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

올해부터 교과과정이 바뀌면서 2013년 1학년 아이들 교과서가 바뀌었어요.

3월 4일에 초등학교 입학하여 1학년인 울 딸램도 바뀐교과서를 받았지요.

1학년 교과서 궁금한분은 클릭

( http://jane3226.blog.me/50164879551 )

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 바.슬.즐 통합되어 주제에 따라

학교, 가족,봄,여름 4가지 교과로 통합된 1학년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는것이지요.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 학교를 가지고 활용하면서 꽤 마음에 들어 다른 워크북도 구입했어요.

초등통합교과서 (바.슬.즐) 대기 지학사 초등통합 워크북 봄

요게 1학년 초등통합교과서 4가지 중에서 봄 책이에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생활을 시작하는 지금 슬슬 봄이 오는 시기라 주제로 선정되었구나 싶어요.

지학사 초등통합워크북 학교를 하고 있는터라 어렵지 않게 풀기 시작이네요.

< 낱말쏙쏙 >에서 주제와 관련된 낱말의 뜻을 알아보고 써보며 익혀봐요.

봄맞이 청소를 해요

봄을 관찰해요

물건을 정리해요

봄이 오는 모습을 살펴보아요

작은 생명을 보호해요

식물의 한살이를 공부해요

씨앗을 심어요

새싹이 자라요

봄놀이를 해요

식물과 친구가 되어요

봄맞이 청소를 해요 주제에 따라 청소를 하는 대상이 되는 사물과 청소도구 낱말을 알아봐요.

책상,바닥, 칠판, 창문, 사물함

걸레, 빗자루, 쓰레받기, 먼지떨이

구석구석, 닦다, 줍다, 버리다

그 뜻을 알아보고 반대말도 알아봐요.

울 딸램의 경우 말이 변하는 것( 예 : 줍다 -> 주워), 반대말에 대해서 좀 생소해하는 편이라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예를 들어 줍다의 반대말이 뭐야 하면 반대말에 대한 개념도 정확하지 않다보니 안줍다 이렇게 대답을 해서

엄마인 저를 식겁하게 만들거든요. 지학사 초등통합워크북 활동을 하며 반대말의 뜻과

반대말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고 있네요.

< 속담 쏙> 에서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라는 속담을 알아보고 그뜻과 어떻게 실제로 활용되는지도 알아봐요.

< 한자 쏙 > 에서는 한자의 뜻과 음 , 쓰는 순서, 한자성어까지 알아보구요.

우리나라 국어,수학 외 다수 과목에 나오는 낱말이나 용어가 대다수 한자 또는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 공부는 필수인거 같아요.

< 낱말쏙쏙 > 에서 뜻과 낱말을 선으로 바르게 연결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칠판, 바닥, 사물함,빗자루의 뜻을 정확히 짚어보고 알아봤답니다.

주제가 봄이긴 하나 낱말들은 학교에 있는 사물들이기 때문에 학교와 연계되어 있구요.

주어진 낱말을 알맞게 고치는 문제 처음에 울 딸램이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전혀 못했었는데

초등통합 워크북 학교를 풀며 알게되어 이번에는 제대로 풀어내더라구요.

잘못쓴 글씨를 고치는 문제도 2문제는 정확하게 풀고 한 문제는 좀 어려워해서 앞에서 다룬 낱말의 뜻을 다시금

살펴보고 제대로 인지했어요. 문제의 단어은 쓰레받기 였어요. -_-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어보며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도 생기는게 지루하지 않아 좋네요.

< 개념쑥쑥 >

청소하는 방법과 청소도구의 용도를 알아보고 바르게 사용하기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청소하는 순서와 태도를 읽고 청소를 하는 순서대로 주어진 보기에 있는 기호의 설명을 읽고

순서대로 기호를 쓰는 문제, 울 딸램이 처음 접해보는 유형이라 순서를 생각하여 기호 옆에

순서대로 1~5번까지 차례대로 적어놓고 그것을 보고 답을 적도록 알려주었네요.

이 부분은 좀 더 해봐야 정확하게 숙지할거 같아요.

지학사 초등통합워크북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한자와 한자성어,속담을 배우며 어휘력을 높일 수 있고

활동중심의 통합교과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가고 통합교과의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아요.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휘력과 이해력, 독해력이라고 생각돼요.

5학년 되는 큰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지도하며 국어나 수학, 사회,과학 모든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게 문제와 보기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여면 어휘력이 필요하고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야겠다 느꼈던터라 말이지요.

초등1학년인 울 딸램 아직 갈길이 멀지만 꾸준히 부담없이 해주면 공부도 재미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큰 아이가 그랬듯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충분히 책을 읽으며 자유롭게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려고 하거든요.

초등1학년 초등통합 결과적으로 국어,수학이 아니라서 시험을 안보니 등안시 해도 되는 과목이 아니라

통합교과서에서 배우는게 3학년때 사회, 과학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1학년때부터 재미를 붙이고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해요. 울 아들의 경우는 초등1학년때부터 바.슬.생 과목을 좋아하더니

3학년되어 사회.과학을 배웠을 때도 어려워하지 않고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 과목이 사회일 정도로 잘해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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