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원리를 사고 파는 미술상점
오주영 지음, 전병준 그림 / 예림당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동.서양의 20명의 화가들을 이야기 소재로 삼고 있으며 한 명마다 물건을 파는 상점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아이들에게 미술의 요소,미술의 종류,미술의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중학교때 미술이론을 중얼대며 외우는 일이 그닥 녹녹치 않았던 것을

떠올려보면 이렇게 미술을 즐겁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니 발상이 놀랍고 반갑기

그지없는 참 재미있는 미술이야기가 한가득인 책이랍니다.

 

8살이 되는 우리 지원이는 사실 미술적인 감각이 아직까진 뛰어나 보이지도 않고 사실

스케치 하는 것이나 색칠하는 것,표현법을 보면 또래보다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지라 미술의 이론부분은 더욱 어렵게 받아들일 것이기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래저래 고민되고 걱정을 하던 저로서는 재미있는 미술을 다루고

알려주는 책이 반가운게 당연한 일이지요.

 

각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사진과 설명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유치원을 다니면서 유명 화가에 대해 알게된 우리 지원이가 아는 명화

작품도 꽤 많이 소개되어 반가워하며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지요.

유명화가가 약국주인,전등가게 주인,과일가게 주인,옷가게주인,가구점 주인

등으로 나와서 미술의 원리와 구성요소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주 쉽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야기 자체가 쉬운데다 화가들이 상점 주인으로 나오니 아주 좋아라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게 되거든요. 엄마인 저도 함께보며 미술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스케치의 여러가지 방법,색에 기초적인 지식들,명암,연필의 종류 등

미술적인 요소들을 알기 쉽게 보여주고 설명해주니 미술이 쉬워지네요.

또한 상점일지를 통해 일기식으로 정리된 재밌는 이야기는 흥미로움을

더해주는 에피타이저 같은 역활을 해주거든요.

 

유명한 화가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돌며 미술공부 제대로 즐기고 온거 같아요.

즐거운 미술,재미있는 미술,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 <미술상점>에 들러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쉬워서 미술이 즐거워지고 미술의 기초가 탄탄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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