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를 찾아서
미치 앨봄 지음, 박산호 옮김 / 살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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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찾아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

한 소녀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 책이예요. 미치 앨봄의 12년만의 작품인데.. 아이티 지진에서 살아남은 다섯 살 시한부 소녀 치카와 미치 앨봄이 만나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예요. 강인하고 현명한 한 어린 영혼의 용감한 여정♡

치카가 세상을 떠난 지 일 년이 되는 해 쓰기 시작한 이 책은, 너(치카), 나(미치 앨봄), 우리(가족)의 이야기가 현재와 과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개되어요. 어느 날, 슬픔에 빠진 미치 앨봄 앞에 죽은 치카가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줄 것을 제안하지요. 그는 치카가 영원히 자신의 곁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치카가 가르쳐준 교훈들을 글로 쓰기로 해요. 고통의 시간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글쓰기보다는 어린 소녀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되돌아보는 회고록에 가까운 이 글♡

 

10살, 8살 아이들을 키우며~~ 이 7살에 죽은 치카에 대한 이야기는... 참 가슴아픈 이야기였어요ㅜㅜ 아픈 치카는 너무나 어린 나이에 치명적이고 고통스러운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주위를 온통 환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당차고 귀여운 아이 치카를 보며~ 위로를 받고 기운을 낼 수 있었어요.

 

 

바로 이 말, 넌 내 자식은 아니었어. 하지만 내게 넌 내 아이였어. 난 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을 만큼 사랑했고, 그건 재닌 아줌마도 마찬가지야. 그리고 네가 이 세상을 떠난 후 어디로 갔든, 넌 우리 가족의 일원이었어. 사실 아주 많은 가족의 일부였지. 넌 우리 부부를 가족으로 만들어줬어, 치카.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 있던 한 부부와 한 아이가 만나 사랑으로 맺어지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이자, 그렇게 가족이 되어가는 세 사람이 무서운 병과 싸우는 내내 생의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 평생 아이라곤 키운 적 없이 늙어가던 부부가 야무지고 똑똑한 다섯 살배기 꼬마 소녀를 만나 부모가 되어가는 이야기. 7년을 살다 갔지만..70년을 산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추억과 기쁨을 남긴 치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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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찾아서
미치 앨봄 지음, 박산호 옮김 / 살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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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 한 소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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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마녀 밀드레드 3 - 개구리 마법사 구출 작전 책 읽는 샤미 6
질 머피 지음, 민지현 옮김 / 이지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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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마녀 밀드레드 3♡

영국 500만 부 판매

초대형 베스트셀러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꼴찌 마녀 밀드레드> 원작

꼴찌 마녀 밀드레드 2 (시끌벅적 운동회 대소동)을 읽고, 3(개구리 마법사 구출작전)을 무지 기대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재미있게 읽기 시작- ^-^

몇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1학년을 아슬아슬하게 보낸 밀드레드~ 2학년이 시작되었어요. 새 학기를 맞아 밀드레드는 캐클 마법학교 역사상 최악의 꼴찌 마녀라는 오명을 벗기로 단단히 결심해요. 등교 첫 날 긴장한 신입생들에게 밀드레드는 무서운 조언을 해주지요. "말썽을 피우면 하드브룸 선생님이 변신 마법을 걸지도 몰라!" 신입생 시빌은 울음을 터뜨렸고, 그 애는 하필 얄미운 모범생 에셀의 동생이었어요. "내 동생을 울리다니! 개구리로 변해라, 얍!" 개구리가 된 밀드레드는 일단 연못으로 도망을 칩니다. 그곳에서 개구리 마법사 알제르논을 만나고, 그를 구해 주기로 약속해요. 밀드레드는 무사히 마법을 풀고 의젓한 선배가 될 수 있을까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되고~ 긴장감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훈민정음 노블리남매와 함께 읽고~ 영화를 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거리도 많고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밀드레드를 울 아이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위험과 꾸지람을 감수한 용감한 행동들.. 포기하지 않는 끈기^^ 밀드레드는 정말 본받을 점이 많더라고요.

 

 

내 소중한 친구 밀드레드, 내가 어떻게 너를 잊어버리겠니. 아무도 너처럼 진실한 친구를 만나보지 못했을 거야. 네 도움이 아니었다면 난 평생 개구리로 살아야 했을 거다. 이제부터 나를 알제르논이라고 불러 다오.

이 부분이 정말 쾌감이 느껴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진실은 항상 승리하는 법이지요^^ 밀드레드가 서툴긴하지만 순수하고 착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밀드레드를 좋아하게 될거예요♡ 계속되는 밀드레드 시리즈를 또 보고싶어 지네요~^-^ 아직 가제이기는 하지만... 4권~ 망망대해에 홀로 선 꼴찌 마녀도 정말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질 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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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마녀 밀드레드 2 - 시끌벅적 운동회 대소동 책 읽는 샤미 5
질 머피 지음, 민지현 옮김 / 이지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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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마녀 밀드레드2♡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가 해리포터의 영감을 얻은 책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갔고...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도 꼴찌 마녀 밀드레드가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8세 이상이 읽는 동화라 훈민정음이 읽기에도 딱!!!

1권을 읽지 못하고 2권을 보았는데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금방 술술 몇시간만에 다 읽었어요^-^

궁금한 3권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캐클 마법학교의 여름 학기. 이번에는 꼴찌를 벗어나려고 굳게 다짐한 밀드레드는 장난꾸러기 전학생 에니드와 더 큰 사고를 치고 말아요. 운동회 날 에니드가 밀드레드에게 마법을 걸어 무서운 하드브룸 선생님 서재로 날아가게 만든 거예요. 게다가 언제나 좋은 친구인 모드가 단단히 삐져버렸어요. 새 친구와 단짝 친구~ 그리고 사고뭉치 밀드레드와 장난꾸러기 전학생 에니드의 만남~^^

진짜 읽으며 예전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많이 떠올랐어요~ 여자애들끼리의 그런 소소한 질투- 중학교 때 서로 교환일기를 쓰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친한 친구와 서로 쓰기위해 경쟁(?)~ 질투(?) 암튼 그 때는 그게 전부같았던 어린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고 웃기고 한데.. 그 당시로는 매우 큰 일이었지요. 내 단짝과 다른 친구가 친하게 지낼 때의 약간의 배신감? 암튼 서로 사소한 걸로 오해하고 티격태격 싸웠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고마워, 모드."

밀드레드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말했다.

"다 잘 됐어."

모드가 어색한 듯 말을 받았다.

"우리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밀드레드?"

"우린 이미 친구잖아."

밀드레드는 알고보면 말썽꾸러기가 아니라.. 조금은 억울하게 사건, 사고에 빠지고... 불쌍하기도 하더라고요. 어른들의 오해와 선입견 등이 얼마나 아이에겐 상ㅊㅓ가 될 수도 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매번 위기에 빠지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와 감동, 그리고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서 3권 <개구리 마법사 구출 작전>을 읽으러 고고씽♡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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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도플갱어 책 읽는 샤미 7
최이든 지음, 여우지니 그림 / 이지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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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도플갱어♡

어리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야

제목이 <사라진 도플갱어>라..뭔가 미스터리 소설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어요. 무섭기는 커녕... 마음이 짠해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자신보다 더 진짜 같은 도플갱어가 태현의 눈앞에 나타났어요. 도플갱어는 예전 토요미스테리극장인가에서 서로 만나면 둘중 하나는 죽는다는 내용으로 방영된 적이 있어서- 조금 섬뜩하기도 했지만...무서운 내용은 아니었어요. 태현은 또래 탐정인 루팡, 해원에게 자신의 도플갱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게됩니다.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고 태현의 과거 상처들을 하나 하나 만나게 되는데...

 

 

서인초등학교 3인방의 성장기~

태현은 마음 속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마음을 두드리는 감동의 심리 동화♡

영원히 내 편이 되어 줄 거라고 믿었던 아빠와의 이별, 마음의 위안이 되던 강아지 친구 쿠퍼의 죽음, 캐나다 타지에서의 친구들의 괴롭힘. 태현의 상처들 내용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짠..하게 아려오더라고요. 특히, 이혼 가정의 아이가 겪는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어른들의 이유로 상처받는 아이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슬펐어요.

 

 

 

글쎄,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투성이잖아. 내가 본 게 가짠지 진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 다른 세상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는 문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토끼굴인지,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인지 통로를 찾지 못힌 건지도 모르잖아.

태현이 자신의 상처를 해원과 호진에게 털어놓으며..치유해가는 모습~ 보기좋더라고요. 정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본인의 고민이나 상처를 털어놓을 진정한 친구 한 명이라도 생기면~ 참으로 기쁠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친구가 없는지 둘러보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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