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현대시사에서 서정시의중요한 전통의 일맥을계승한 대표적 시인나태주 스페셜 에디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풀꽃>의 작가인..국민 시인 나태주님의스페셜 에디션 시집을받게 되어 영광이고~매우 기뻤어요^^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그리고도 남는 날은너를 생각해야만 했다.목차1. 묘비명2. 눈 위에 쓴다3. 아름다움4. 내가 너를 부모나 주변의 반대에도 막무가내로 밀고 온 길이오늘날 나태주 시인의 길이되었다고 합니다.그렇게 쓰여진 5천 페이지의시 가운데서 400여 페이지만추려낸 시집이라고 해요^-^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그것이 인생이고그리움 바로 너다. 시들이 공감되는 것도...와닿는 것도 많았어요♡몇 개만 소개해 볼게요^^여행자에게풍경이 너무 맘에 들어도풍경이 되려고 하지는 말아라풍경이 되는 순간그리움을 잃고 사랑을 잃고그대 자신마저도 잃을 것이다다만 멀리서 지금처럼그리워하기만 하라 어리신 어머니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슴속에또 다른 어머니가 태어납니다상가에 와서 어떤 시인이위로해주고 간 말이다어머니, 어머니, 살아계실 때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부디 제 마음 속에 다시 태어나어리신 어머니로 자라주세요저와 함께 웃고 얘기하고먼 나라 여행도 다니고 그래 주세요여행에 관한 시.어머니에 관한 시.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의 시가저의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나태주 시인은 소박한 언어로 명징한 심상을 표현하는 짧은 시의 대가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2000년대 들어 새로운 현상이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기세로 서점가를 점령하며 대표적 인기 시인으로 급부상했지요. 〈풀꽃〉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그의 시들은 드라마와 CF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 더 유명해지며 국민들 사이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어요.저 또한 그래서 나태주 시인의시가 좋고, 반가우며,공감되더라고요♡ 여행떠나 온 곳으로 다시는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까지는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감사이만큼이라도 남겨주셨으니얼마나 좋은가!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얼마나 더 좋은가!간단 명료하면서도..마음을 울리는 시들이 많아~행복한 봄, 나태주 시인 덕분에더 따뜻하게 보내는 것 같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시사에서 서정시의
중요한 전통의 일맥을
계승한 대표적 시인
나태주 스페셜 에디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
<풀꽃>의 작가인..
국민 시인 나태주님의
스페셜 에디션 시집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매우 기뻤어요^^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목차
1. 묘비명
2. 눈 위에 쓴다
3. 아름다움
4. 내가 너를
부모나 주변의 반대에도
막무가내로 밀고 온 길이
오늘날 나태주 시인의 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쓰여진 5천 페이지의
시 가운데서 400여 페이지만
추려낸 시집이라고 해요^-^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시들이 공감되는 것도...
와닿는 것도 많았어요♡
몇 개만 소개해 볼게요^^
여행자에게
풍경이 너무 맘에 들어도
풍경이 되려고 하지는 말아라
풍경이 되는 순간
그리움을 잃고 사랑을 잃고
그대 자신마저도 잃을 것이다
다만 멀리서 지금처럼
그리워하기만 하라
어리신 어머니
어머니 돌아가시면 가슴속에
또 다른 어머니가 태어납니다
상가에 와서 어떤 시인이
위로해주고 간 말이다
어머니,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부디 제 마음 속에 다시 태어나
어리신 어머니로 자라주세요
저와 함께 웃고 얘기하고
먼 나라 여행도 다니고 그래 주세요
여행에 관한 시.
어머니에 관한 시.
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의 시가
저의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나태주 시인은 소박한 언어로 명징한
심상을 표현하는 짧은 시의 대가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2000년대 들어
새로운 현상이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기세로 서점가를 점령하며 대표적
인기 시인으로 급부상했지요. 〈풀꽃〉
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그의 시들은
드라마와 CF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 더 유명해지며
국민들 사이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어요.
저 또한 그래서 나태주 시인의
시가 좋고, 반가우며,
공감되더라고요♡
여행
떠나 온 곳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감사
이만큼이라도 남겨주셨으니
얼마나 좋은가!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더 좋은가!
간단 명료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시들이 많아~
행복한 봄, 나태주 시인 덕분에
더 따뜻하게 보내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유튜브 구독자 15만명!누적조회수 2400만회!<고구마머리TV>와깔깔대며 즐기는 과학대모험♡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재미있는 과학 관련 샘플북이도착했어요♡♡♡귀여운 채소머리 친구들과 떠나는엉뚱발랄 상상 여행<고구마머리TV> 유튜브 채널과함께 책과 영상을 같이 즐겨요초등 과학 개념을 확실히 잡는<우주 상식 퀴즈> <고구마위키>'과학책방 갈다' 보증! 믿을 수 있는 초등 과학 콘텐츠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흥미로울 이야기들이가득해요♡♡♡ 떴다! 고구마머리 탐험대에메랄드 버튼을 향한 좌충우돌 우주여행어쩔뚱땡! 나를 따르라돌격대장 고구마머리♡이불밖은 무서워 귀차니스트 누나 파머리♡그건 말이지~척척박사 친구 감자머리♡어딘가 수상한 채소머리 친구들의엉뚱발랄 모험이 시작되어요♡ 재미있는 만화와 QR코드를스캔하면 라이브영상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쩔뚱땡 고구마머리 TV샘플북에 새 옷을 입혀주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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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외로운 앤에게는 꽃도 나무도 이름 모를 들풀까지도 모두 식물 이상의 존재였다.”국내 최초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 담긴 주요 식물 일러스트 모음집 《빨강 머리 앤의 정원》은 10만 팔로워를 가진 수채화 작가 박미나가 다정한 친구만큼이나 식물을 사랑했던 주인공 ‘빨강 머리 앤’ 작품 속 식물을 찾아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섬세하게 엮은 일러스트북이예요♡♡♡"저는 정원을 사랑하고, 그곳에서 일하는것도 좋아해요. 푸르게 자라나는 식물주변을 서성이고 매일 사랑스러운 새싹이솟아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치창조자의 일을 돕는 것 같아요.지금 제게 정원은 기대하고 바라던믿음 그 자체예요."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는 거의 모든 챕터에 꽃, 나무, 풀, 열매가 등장해요. 이 식물들은 감수성이 풍부한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자라고 생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매개체이자 또 다른 주인공이지요~박미나 작가는 외로웠던 만큼 성숙했던 앤을 닮아 색감이 살아있고 문학적 상징이 가득한 식물 일러스트를 하나씩 그리며 앤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고 해요. 책은 문학 역사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앤의 빛나는 정원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책 마지막에는 책 속에 실린 식물들의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한 ‘식물 사전’이 선물처럼 수록되어 있어요^^목차1. 꽃들2. 나무들3. 풀들4. 열매들에필로그식물사전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너무사랑스럽고..따뜻한 느낌이예요♡그리고 빨강머리앤에 나오는 대사들이~넘 예쁜 것 있죠??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꽃들 에서는 우선 제라늄 과 금낭화 가기억에 남아요." 아, 저는 사물에 이름 붙이는 걸 좋아해요.그저 제라늄일 뿐이라고 해도요.이름이 있으면 좀 더 사람 같은 느낌이들거든요. 그냥 제라늄이라고 부르면제라늄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들이 준 백합 꽃다발과 미망인을 위한금낭화를 가지러 정원으로 나갔을 때,그녀는 "나는 그저 속으로만 기뻐하고 옷에관한 모든 것을 잊어버릴 거야."라고 앤에게 말했다. 나무들 중에는 벚꽃 과 단풍나무 가 기억에 남더라고요♡오늘 친한 언니들과 황구지천으로벚꽃놀이 다녀왔는데~ 벚꽃을 하도많이 봐서..친숙한 느낌에 반가웠어요♡봄의 대표 나무와♡가을의 대표 나무♡앤은 손가락에 키스를 담아 벚꽃 너머로날려 보낸 다음, 양손으로 턱을 괴고 바다위를 두둥실 떠다니는 황홀한 공상에 빠졌다."단풍나무는 참 다정해. " 앤이 말했다.항상 바스락대면서 우리한테 무엇인가속삭이거든. 풀들 중에서는 민트 열매들 중에서는 러싯민트는 친구처럼 편안한 향기를 가졌다.과수원에서 반딧불이가 반짝였다.어쨌든 '야외에서 밤을 지새웠다'고자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오후에 여기에 있어도 될까요? 아늑한 장작불에, 맛있는 러싯도 잔뜩 있고,사이좋게 가르랑거리는 세 마리 고양이들이랑 코가 초록색인 두 마리도자기 개도 있잖아요." 앤은 자기 앞에 놓인 길이 아무리 좁다해도 그 길을 따라 잔잔한 행복의꽃들이 피어날 것이라고 믿었다.<빨강 머리 앤의 정원> 을 읽으며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만났는데,몰랐던 것들도 많고..알던 것들은반가웠어요♡예쁜 그림과 글들에 빠져들었고..마지막에 식물사전에서 정리해주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로운 앤에게는
꽃도 나무도 이름 모를
들풀까지도 모두 식물
이상의 존재였다.”
국내 최초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 담긴 주요
식물 일러스트 모음집
《빨강 머리 앤의 정원》은 10만 팔로워를
가진 수채화 작가 박미나가 다정한
친구만큼이나 식물을 사랑했던 주인공
‘빨강 머리 앤’ 작품 속 식물을 찾아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섬세하게 엮은
일러스트북이예요♡♡♡
"저는 정원을 사랑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것도 좋아해요. 푸르게 자라나는 식물
주변을 서성이고 매일 사랑스러운 새싹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치
창조자의 일을 돕는 것 같아요.
지금 제게 정원은 기대하고 바라던
믿음 그 자체예요."
큰 사랑을 받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시리즈에는 거의 모든
챕터에 꽃, 나무, 풀, 열매가 등장해요.
이 식물들은 감수성이 풍부한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자라고 생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매개체이자 또 다른 주인공이지요~
박미나 작가는 외로웠던 만큼 성숙했던
앤을 닮아 색감이 살아있고 문학적 상징이
가득한 식물 일러스트를 하나씩 그리며
앤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고 해요. 책은 문학 역사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앤의 빛나는
정원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책
마지막에는 책 속에 실린 식물들의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한 ‘식물 사전’이 선물처럼
수록되어 있어요^^
1. 꽃들
2. 나무들
3. 풀들
4. 열매들
에필로그
식물사전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고..따뜻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빨강머리앤에 나오는 대사들이~
넘 예쁜 것 있죠??
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꽃들 에서는 우선 제라늄 과 금낭화 가
기억에 남아요.
" 아, 저는 사물에 이름 붙이는 걸 좋아해요.
그저 제라늄일 뿐이라고 해도요.
이름이 있으면 좀 더 사람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냥 제라늄이라고 부르면
제라늄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들이 준 백합 꽃다발과 미망인을 위한
금낭화를 가지러 정원으로 나갔을 때,
그녀는 "나는 그저 속으로만 기뻐하고 옷에
관한 모든 것을 잊어버릴 거야."라고
앤에게 말했다.
나무들 중에는 벚꽃 과 단풍나무 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오늘 친한 언니들과 황구지천으로
벚꽃놀이 다녀왔는데~ 벚꽃을 하도
많이 봐서..친숙한 느낌에 반가웠어요♡
봄의 대표 나무와♡
가을의 대표 나무♡
앤은 손가락에 키스를 담아 벚꽃 너머로
날려 보낸 다음, 양손으로 턱을 괴고 바다
위를 두둥실 떠다니는 황홀한 공상에 빠졌다.
"단풍나무는 참 다정해. " 앤이 말했다.
항상 바스락대면서 우리한테 무엇인가
속삭이거든.
풀들 중에서는 민트
열매들 중에서는 러싯
민트는 친구처럼 편안한 향기를 가졌다.
과수원에서 반딧불이가 반짝였다.
어쨌든 '야외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후에 여기에 있어도 될까요? 아늑한
장작불에, 맛있는 러싯도 잔뜩 있고,
사이좋게 가르랑거리는 세 마리
고양이들이랑 코가 초록색인 두 마리
도자기 개도 있잖아요."
앤은 자기 앞에 놓인 길이 아무리 좁다
해도 그 길을 따라 잔잔한 행복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라고 믿었다.
<빨강 머리 앤의 정원> 을 읽으며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만났는데,
몰랐던 것들도 많고..알던 것들은
반가웠어요♡
예쁜 그림과 글들에 빠져들었고..
마지막에 식물사전에서 정리해
주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