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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
비명소리 가득한 방 엮음 / 북오션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
저 사실 무서운 이야기 진짜 너무 무서워서 듣는 것도 읽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ㅠ 요즘같이 더운 때.. 으스스한 공포물로 시원하게 만들고 싶더라고요. 우선 엮은이가 "비명소리 가득한 방"인데.. 세상에 떠도는 괴담과 사람들이 실제로 겪은 공포 체험을 모아 사람들에게 알리고 기록하는 모임이예요. 세상은 과학의 힘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일들로 가득차 있는데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는 몇년 간 사람들의 입을 통해 어렵게 들은 이야기와 노트 귀퉁이에 적어놓은 기록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예요.
제가 아직까지도 공포스러워하는 이야기들은 다 학창시절 소소하게 미신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예요. 이 책도 친근한 일상 속에서의 공포가 많아서 너무 무섭더라고요.
1장은 돌아오지 못한 밤, 2장은 네 옆의 낯선 얼굴, 3장은 살육의 밤은 이제 시작되었다, 4장은 거울 너머의 초대, 5장은 문 밖에서 기다리는 것들이예요. 짤막 짤막한 공포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너무 무섭더라고요.
처음 장롱 안부터 너무 무섭. 친구인줄 알았는데 다른 차가운 존재라는 사실 자체가 너무 공포인데- 예전 저 가위 눌렸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고3 때인데.. 아마도 스트레스도 받고 심신미약의 상태였던 것 같아요. 제가 누워있는 장소에서 보일 수 없는 곳이 보이고~ 귓속말로 귀신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제 이름을 부른 기억이 있어요. 가위 눌리면.. 증상이 몸이 안움직이고 무서운 공포상태 ㅠㅠ 그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날 밤, 우리는 셋이었다도 너무 무섭ㅜㅜ 물귀신..항상 물귀신 스토리는 공포 이야기 중 단골손님이예요. 예전에 계곡이나 바다 놀러가도 물귀신있다고 조심하라고~~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막상 이야기로 만나보니 더 무서웠어요. 요즘같이 폭염 시기에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 책을 원하시면 이 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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