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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 우리는 왜 우리의 몸을 사랑해야 하는가
보니 추이 지음, 정미진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9월
평점 :
이 도서는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머슬♡
몸과 관련된 책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요. 우리가 왜 우리 몸을 사랑해야하는지..내용들이 나와 있어요. "머슬"이라는 뜻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근육, (육체적인) 힘, 근력, 압력 등을 의미해요. 제가 근육이 많은 편인데~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운동은 정말 늘 꾸준히 해야하고, 건강을 위한 중요한 수단같아요. 예전에 스피닝도 한 5년했고..^^ 그때 정말 근력이 많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지금도 또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유행이 끝났네요~^.^) 요즘은 에어로빅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중간에 그룹PT나 개인PT도 한 적 있었는데~ 근력이나 유산소 2가지를 골고루 균형있게 해주어야겠더라고요~ 무엇이 인간을 움직이게 하고 운동하게 하는지..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시선으로 근육이란 것을 다루는 책은 없었던 것 같아요. 표지에도 멋지게 사진으로 나와있듯이~ 근육의 여러가지 다채로운 의미들을 통합적으로 탐구해서 나타낸 멋진 책이예요.
몸의 기쁨이, 몸의 행복이.. 마음의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읽으며 정말 신비롭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몸의 소중함과 근육의 잠재력.. 그리고 움직임과 운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이고, 운동을 통해 맺어진 수많은 인연들을 쭈욱~~ 이어가고 싶어요♡♡ 신랑도 요즘 운동 골프도 하다가.. 수영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훈민정음도 둘다 근육이 많고(엄마아빠 닮아서^^) 운동도 좋아하며 잘하는 편인데~ 앞으로도 자신들의 몸, 근육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머슬보이, 머슬걸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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