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특별해요 - 자연과 야생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두 거장의 만남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뻬뜨르 호라체크 그림, 조경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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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는 특별해요♡

자연과 야생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두 거장의 만남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블루 피터 상, 요토 카네기 상 수상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표지부터 별자리~ 예쁘기도 하지만- 신비로운 느낌으로..제목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생명의 세계를 사랑과 웃음으로 표현한 40편의 시적인 이야기~~ 차례를 보니..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간밤에 만난 사자로 시작되는 이야기~ 동물과의 대화가 참 웃기면서도 귀엽더라고요. 사자는 힘들다고 했대요. 새끼 사자들이 굶고 있다고요. 고통받는 사자를 위해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뭔가 메시지를 주더라고요. 그림들도 판화같이 신비롭기도 하고요. 색감이 강렬해서~ 보는 내내 눈이 즐겁더라고요. 별고래의 색감은 진짜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더라고요. 표지 느낌이.. 딱! 별고래~~ 밤하늘을 보면 보일 것 같아요. 혜성과 초신성, 그리고 영원을 노래하는 별고래의 노랫소리^^ 발 다섯 달린 개와 발 셋 달린 고양이도 정말 교훈을 주더라고요. 조금 덜 갖든, 조금 더 갖든.. 남이 보거나 평가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부터도.. 남의 단점을 찾아 헐뜯기 보다는..장점을 보고 칭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 나무는.. 너무 따뜻한 나무예요. 아기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 하늘을 향해 맘껏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어루만져주어요. 예쁜 그림들, 새로운 시선들, 감동적인 이야기들... 이 책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감동을 준답니다. 훈민정음과 함께 보며-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 반갑기도 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늣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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