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입니다. 출퇴근길에 씁니다. - 마음돌봄 에세이
이현규 지음 / Bud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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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입니다. 출퇴근길에 씁니다.♡

여러분의 출퇴근길은

안녕하신가요?

출퇴근 길에 마음돌봄으로 지하철에서 글(시필)을 쓰는 작가님. <지하철에서 썼습니다.-그냥 위로가 필요했을 뿐이야->도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의 일상 속에서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글로 써 내려갔다고 해요. 살아갈수록 복잡해지는 마음들을 정리한 책~ 시와 수필을 넘나드는 시필~~ 저도 시필을 써보고 싶어졌어요. 마음 가는 대로 쓰고~ 마음 가는 대로 읽기^^

1장은 관계~ 2장은 관점~ 3장은 마음~ 4장은 일상~ 5장은 행복~ 6장은 희망~ 그것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펼쳐내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생각도 많고- 특히 맨앞에 있는 글~ 사람이 우선이다! 목적에 의해 만나는 사람들... 별로예요. 혹시 목적을 위해 만났어도~ 인간미가 있어야 좋더라고요. 저도~~ 그렇지않고 목적만을 위해.. 필요에 의해.. 맺는 인간관계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우선인 저는- 최근 그런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함께하는 마음^^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아도 한결같은 마음^^ 옛친구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도 최소한의 소통이 필요한데~ 일방통행은 오래갈 수 없고- 진실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최근에 끊긴 인간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진심이었는데~ 그들은.. 진심이 아니었나봅니다 ㅜㅜ 슬프지만.. 새로운 관계를 위해 노력하려고요♡ 흘러간 인연에 연연하기에는..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관점에서는~ 부자에 대한 신박한 관점- 비밀에 대한 관점.. 인상 깊었네요. 마음에서는~ 내 삶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살아있음"이고, 내 삶을 사랑하는 방법은 "깨달음"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출퇴근길에 가볍게 쓴 글들이~ 저에게는 공감이 되고,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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