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
윤상인 지음 / 트래블코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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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

부서진 고정관념이 쌓여

런던의 뮤지엄이 된다

런던의 뮤지엄은 대부분 무료예요. 문화적으로 뒤처졌던 영국이 뮤지엄을 무료로 공개하며~ 문화적 소양을 높여 영국은 예술계를 주도하고 있어요. 런던의 뮤지엄의 세계~~ 빠져들어 봅시다^-^ 윤상인 작가님은 20대 때, 이스라엘에 갔다가 사귄 외국 친구들이 런던으로 간다고 했는데~ 왜 런던이냐고 묻자.. "세계의 수도니까~"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래서 런던으로 갔는데.. 그 매력에 빠져~ 특히, 뮤지엄 때문에 런던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런던의 뮤지엄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 런듼이란 도시의 미술관과 박물관은 새로운 세상을 선물했어요. 우리 나라는 같음을 추구하는 문화~ 영국 런더너들은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영국의 문화는 자신감이 있어요.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은 문화적으로 뒤처져 있다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을 무료로 대중에게 활짝 열어두었어요. 생각의 전환으로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영국^^ 정말 멋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것을 해야 해요.

베낀 작품을 버젓이 전시하고도, 오리지널이 된 박물관 V&A 뮤지엄~ 런던 한복판에 공짜로 펼쳐진 서양 미술 교과서 국립 미술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프랑스를 런더너가 추억하는 방법 코톨드 갤러리~ 향락과 타락 사이에서 그네 타는 귀족들의 사생활 월레스 컬렉션~ 태초의 문명인이 새겨 논 요즘 사람들을 위한 암호 영국 박물관~ 건축 천재의 이기적인 유언이 낳은, 1837년에 멈춰버린 집 존 손 박물관~ 증기를 내뿜는 기차는 어떻게 영국 예술을 바꿨나? 테이트 브리튼~ 모던 작가의 아리송한 작품에는 뾰족한 메시지가 숨어 있는 테이트 모던 등 다양한 런던 뮤지엄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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