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1 -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뭉친 삼 형제! 처음 읽는 삼국지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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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원작 삼국지의

감동을 그대로!

삼국지는 워낙 꼭 읽어야 할 필독도서(?)라.. 아이들이 어떤 형태로든 꼭 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처음 읽는 삼국지로 재미있게 접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성공!!!!^^ 중국 수천 년 역사의 지혜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어요~ 최고로 쉽게.. 최고로 빨리.. 최고로 재미있게 삼국지를 읽어보는 시간^_^ 삼국지 입문으로 너무 좋은 책이더라고요.

<처음 읽는 삼국지1>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황건적의 난(168년~189년) : 노란 두건으로 하늘을 가리다! 2장은 반동탁연합(190년~192년) : 황제를 가로챈 역적. 하나의 뜻으로 뭉친 영웅들! 3장은 군웅할거(193년~199년) : 영웅은 강한 사람이 아닌, 살아남은 사람이다! 4장은 관도대전(1)(199년~207년) : 오랜 친구에서 힘을 겨루누 라이벌로! 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도 재미있고~ 특히 인물들의 표정을 잘 살린 것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인물관계도로 파악도 쉽고~~ 중간중간 삼국지 비밀노트도 재밌더라고요.

비리와 부정부패로 백성들이 힘겨워하던 중국 후한 말, 썩은 세상을 갈아치우겠다는 이유로 황건적이라는 도적 떼가 나타났고, 나라는 전국적으로 황건적을 토벌할 백성들을 뽑아 싸우게 했어요. 하지만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게 바로 내부의 적! 황제를 인질 삼아 권력을 잡게 된 '동탁'이 폭정을 휘둘렀어요. 나라는 더욱더 혼란스러워지고, 백성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졌지요. 세상은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정리할 영웅이 필요했어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하나의 뜻으로 뭉친 영웅들~~~ 재미있는 삼국지의 세계에~ 빠져들었어요♡♡♡ 재미있는 책-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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