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리프를 소재로 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예요. 사랑의 마법이 펼쳐지는 타임리프 현대 판타지소설^^ 요즘 드라마도 그렇고~ 타임리프 소재로 한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거나.. 미래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거나..그런 바램들이 소망처럼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표지부터가 순정만화 느낌이고~ 러블리한 내용이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었어요. 페어리스톤이라는 돌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연을 엮어가는 주인공과 유진. 유진은 병에 걸려 미국의 병원에서 죽게 될 운명이예요. 주인공은 이것을 막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고군분투하지요. 학교폭력 이야기도 나오고~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봤지만..그 친구를 피하지 않고 맞서 해결하는 모습에서 조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언가 잘못했었던 일들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저도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들을 다시 만나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요? 생각만해도 웃음 나는 상상이예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로 가는... 모습~ 고등학생 때.. 유진과 주인공의 행복한 시절이 나오고 지금의 모습도 ~ 무언가... 신비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서 좋았어요. 최근 중국드라마에서 본 상견니도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리고 또 한국드라마 시지프스도 타임리프 드라마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 페어리스톤도.. 드라마로 제작되어도 좋을 듯한 소재같아요. 그런~ 신비스런.. 운명적인 돌이 저에게도 한 번은 꿈처럼 다가와~ 행복했던 학창시절로 한 번쯤은 놀러가 보고싶네요^^ 물론 지금의 삶에 아주 만족하지만... 그때의 저를 더욱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추억여행 해보고싶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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