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리 못하기로..유명한 1인이라... 공간을 정리하고 삶을 위로하는 공간카운슬러 윤주희 작가님의 정리비법이 너무 궁금했어요^^
1장은 정리 스타일링, 공간을 재발견하다이고, 2장은 삶이 달라지는 1일 1정리 루틴이고, 3장은 한 권으로 끝내는 공간 정리의 모든 것이고, 4장은 혼돈과 정돈은 한 끗 차이예요.
작가님은 인생을 잘 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매일 정리를 선택했대요^^ 어떤 날은 흐트러진 물건을 정리하고,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상황과 인간관계를 정리하기도 한대요. 이 "정리"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강력한 힘이 된다고 해요. 환경은 사람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들기도, 때론 우울하고 답답하게 만들기도 해요. 지금 우리집 환경은 답답 그 자체ㅠㅠ 저의 주특기가.. 못버리고 쌓아두기거든요ㅜㅜ

먼저 이 책의 앞부분에.. Before & After로 정리 안 된 집에서.. 정리 된 집으로 비교한 사진들이 있어요. 모든 곳의 비포가 지금 우리집 상태더라고요ㅠ.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는 상태.. 누가와서 정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요즘 많이들 "미니멀라이프"를 주장하는데..미니멀라이프는 물건을 버리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무조건적으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고 나에게 중요한 것들만 남겨 물건의 홍수 속에서 잠시 벗어난 삶을 의미한대요. 미니멀라이프 하고싶어요- 저는 현재.. 맥시멈 라이프ㅠ.ㅠ
난리난 화장대 정리하는 방법~ 초간단 옷 개기, 수건 개기, 이불 개기~ 정말 사진과 함께..꿀팁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따라서 하다보면..정리의 제왕(?)이 될 것 같더라고요. 거창하게 날잡고 정리하기 보다는.. 하루 한 번 브런치 정리~ 매일 브런치 먹듯 하루 15분 정리 습관을 갖는다면 확 달라지는 우리 집이 될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우리 신랑은 이 책에 상을 주고 싶어할 거예요~ 쌓기대장 이소나에서- 정리의 달인 이소나가 되어볼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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