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1
다이애나 개벌돈 지음, 심연희 옮김 / 오렌지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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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1♡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아웃랜더> 시리즈의

위대한 첫 시작!

이 책은 정말 읽기 전부터 많은 기대가 되더라고요. 넷플릭스 드라마 <아웃랜더>의 원작이기도 하고, 전 세계 5천만 부가 판매되었기 때문이예요. 181개국, 38개 언어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도 차지한 이 책~ 궁금해하며..책을 펼쳤어요^^

먼저 넷플릭스에서 핫하다길래..쳐보니~시즌6까지 있는..대작!!!! 장대한 판타지 시리즈의 관능적인 러브신과 화려한 세트, 페미니스트 소재에 매료된 팬들 덕분에~ 작품에 등장한 스코틀랜드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했다고 해요.

아웃랜더 1권은 제1부 1945년 인버네스를 시작으로.. 제2부 리오흐성, 제3부 길에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2권은 제4부 유황 내음, 제5부 랄리브로흐, 제6부 추적, 제7부 안식처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전 1권을 빠르게 읽어나갔어요. 역시~ 드라마로 제작할만큼 몰입감과 재미가 남다르더라고요.

1945년, 영국 육군 간호사였던 클레어는 종전 후 남편 프랭크와 함께 6년만의 신혼여행을 떠나요. 어느 날, 혼자 선돌을 구경하던 클레어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시공간을 통과해요. 그곳은 신혼여행지와 똑같은 장소인 스코틀랜드인데..시간은 200여 년 전~~ 말그대로 타임슬립 책이더라고요♡ 타임슬립 소재는..참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황당하지만- 왠지 있을 법도 같은 그런 소재예요. 요즘 타임슬립 드라마들이나 영화도 많고, 최근 훈민이랑 본 연극이 타임슬립 연극이어서..눈물, 콧물 쏙~ 뺀 경험이 있어서(이루어질 수 없는...스토리) 더 인상적이더라고요.

낯선 곳에 떨어진 클레어는 끊임없이 위기에 처하고요. 프랭크의 6대 선조이자 잉글랜드군 대위인 조너선 랜들은 클레어의 정체를 밝히려 하고, 스코틀랜드의 매켄지 씨족 역시 그녀를 첩자로 의심하지요. 그 와중... 젊은 스코틀랜드 전사 제이미와 결혼하게 되고요. 제이미의 사랑에 마음이 흔들리지요. 위기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현대로 돌아가려하지만 상황은 쉽게 해결되지 않아요. 판타지에 로맨스적인 요소가 섞여있어서 재밌더라구요~~ 1권과 2권을 다 읽고.. 꼭 넷플릭스 드라마를 시즌6까지 정주행해볼게요^^ 기대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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