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조쉬와 헤이즐이 절대 사귀지 않는 법
크리스티나 로렌 지음, 김진아 옮김 / 파피펍 / 2022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조쉬와 헤이즐이 절대 사귀지 않는 법♡

영미 로맨스계의

"믿고 보는" 작가 듀오

크리스티나 로렌 장편소설

저는 드라마도 책도 로맨스를 참 좋아해요^^ 그냥 저의 인생이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같거든요^-^ 알콩달콩 웃을 일 많은 그런 삶이 좋아서.. 로맨스를 좋아하나봐요.

스물 조쉬와 열여덟 헤이즐의 만남은 토사물 분출 사건과 함께 시작되었어요. 대학 1학년 때 간 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조쉬에게 헤이즐은 토를 하고 만..ㅠㅠ 그 후로도 낯뜨거운 현장들을 목격당한 후~ 조쉬와는 절대로 사귀지 않겠다고 결심하지요. 그리고 10년 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헤이즐은 절친 에밀리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우연히 조쉬와 재회하게 되어요. 더더더 멋져진 조쉬~ 조쉬는 에밀리의 친오빠였어요. 헤이즐의 아파트에 비상사태 발생으로 임시로 조쉬의 집에 얹혀살게 됩니다^^ 딱~ 전형적인..로맨스 스토리예요♡.♡ 하트뿅뿅♡

 

서로 남사친 여사친으로 이성을 소개해 주기로 하고 더블 소개팅도 하고~~ 점점 서로를 알아가게 되지요. 이 소설이 약간 19금적 요소들도 있어서 이들은 둘이 성관계도 맺게 되지요.

에밀리네 집 바베큐 파티에서 재회한 순간부터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더블 소개팅을 하면서 내 신경은 늘 헤이즐을 향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정말로 내가 소개팅을 하고 있던 사람은 헤이즐이었던 거다 -본문 중-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해지고~ 신경쓰는 이런 풋풋한 이야기가 심쿵하게 만들더라고요. 주인공 조쉬가 한국계라서 더 기분이 좋기도 했고 ~ 엉뚱발랄한 헤이즐이 어렸을 적 이소나같기도 해서 (토사이어인이었음ㅋㅋ) 간만의 추억여행도 즐거웠답니다. 달달하고 로맨틱한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을 원하신다면..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