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용지물 MYZM Vol.1 - 무용하고 아름다운 예술가 인터뷰집
비러프(be rough) 지음 / 비러프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무용지물♡

무용하고 아름다운

예술가 인터뷰집

무용지물의 원래 뜻은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인데.. 이 책은 무용하고 아름다운 예술가 인터뷰집이예요. 자신만의 자유를 찾은 예술가들의 이야기예요. 예술은 이렇게나 즐겁고 멋지다고~ 시인 김선오, 코미디잡지 독립출판 현영석, 에세이 작가 윤성용, 태피스트리 작가 김로와, 전시 공간 불나방, 일러스트레이터 권신제, 창작집단 표착인류~ 이렇게 7명의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 그리고 당신,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작은 존재다.

완벽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안하고 자유로워진다.

나는 그런 방식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예술가들의 인터뷰. 저도 읽으면서~ 이것도..저것도 다 해보고 싶더라고요. 예술이랑은 좀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왔지만..도전이라는 것은 멋진 일이니까요^^ 에세이도 써보고 싶고(제일 해보고 싶은- 도전해볼까요?).. 시도 써보고 싶고.. 그림도 그려보고 싶고..다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마음을 진실되게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코미디잡지 독립출판이나..태피스트리가 무지 생소했는데- 읽으며.. 알게되었어요.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가장 멋지더라고요. 저도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무용지물> 이 책을 읽으니..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세상에 무용한 일들은 없는 것 같아요. 뭐든지 하면~~ 의미가 있고 소중해지는..그런- 이야기들^^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사람들의 예술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시작해볼게요^-^ 화이팅♡♡♡♡♡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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