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간♡
여행의 전과 후~~여행에서 느끼는 모든 것
여행의 전과 후~~
여행에서 느끼는 모든 것
이 그림책은 너무 예쁘기도 하고..여행을 가고싶어지는 책이예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많이 못가고ㅠㅠ(특히..해외~결혼하고 매년..해외여행 가기로 했는데~ 몇년 째 못가고 있는ㅜㅜ) 저만의 일은 아니지만..정말 정말 너무 아쉬워요ㅠㅠ
여행을 떠날 때는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려.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은 설레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렵기도 해.
베네치아에 갔을 때, 산마르코 대성당이나 곤돌라가 아닌 물안개를 만나 신비한 세상이 된 기억~ 로마에 갔을 때, 바티칸 미술관이나 콜로세움이 아닌 고양이들에게 밥주는 아주머니에 대한 기억~ 셀축에 갔을 때, 에페수스 유적이나 켈수스 도서관이 아닌 꽃향기를 만난 기억~ 메테오라에 갔을 때, 수도원이나 커다란 바위들이 아닌 바싹 야윈 개를 만난 기억~ 바하리야 오아시스에 갔을 때, 흰 사막과 검은 사막 그리고 낙타가 아닌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들을 본 기억~ 베른에 갔을 때, 에메랄드 빛 물띠- 피아노 소리를 들은 기억~ 중요한 관광지나 유적지보다..소소한 것들에서 더 감동을 느낀♡♡♡
다 가보고 싶어지는 곳들이예요^^
저 또한 어디든지 여행을 가게 된다면~~~ 누구도 느끼지 못한 저만의 추억을 만드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여행은 더 즐겁고 행복하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어서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시간이네요♡♡♡ 이번 달 말에 제주도여행 계획있는데.. 이러한 소소하고도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쌓고 돌아올게요^^ 여행은 그냥 상상만으로도 설레고..가기 전 그 느낌이 정말 행복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