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너는♡
엄마는 딸을 키우고딸은 엄마를 성장시켰다. 딸의 어리광에 웃고 억지에 울던 날들, 엄마는 때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종종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자책감에 시달릴 때면 자주 생각했지요. 엄마는 나를 어떻게 키웠을까? 이 책은 아이를 처음 키우는 엄마가 겪은 매일을 기록한 육아일기이자 이제는 훌쩍 큰 딸에게 보내는 편지예요.저도 현재 8살 딸이 있어서..읽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막 울컥울컥 하기도 하고~~정말 모든 엄마들이 느낄 수있는 내 일기같은 느낌이었어요~딸이 사춘기를 지나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엄마는 딸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거나 가장 먼 존재가 됩니다. 엄마와 딸,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두 사람. 서로 치열하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싸우는 이 원색적인 관계. 세상에 우아한 모녀란 존재하지 않아요..저는 딸 정음이와 지금도 그렇지만..나중까지도 영원히 친구같은모녀관계로 살아가고 싶어요♡가장 기쁘거나, 가장 슬플 때~제일 먼저 말하고 싶어지는 그런사람이 엄마가 되길...(나중에 이 글을 보게 된다면-엄마의 마음을 알길바란다~♡쫑쫑쫑음아♡♡♡)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루며...저를 쫑으미와의 추억세계로 안내합니다♡달만 보면~~~엄마~~ 달이야~~~~엄마~~ 달이 쫓아와~~~~엄마~~ 달이 눈썹같아~~~~엄마~~ 보름달에 소원빌래~~~~"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달을 볼 때마다..훈민정음 생각을 하며~소원비는 엄마의 속마음을...너네는 알까???(알게 될 날 있을듯 후후훗) 그때 너는 엄마에게 가장 예쁜 공주였다. 공주로 살 수 있었던 그 시절은 너에게 별빛 같은 순간들이었다. 성장하고 어른이 되면 더 이상 공주로 살 수 없는 고단하고 슬픈 현실을 종종 만나게 될 것이다. 비록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그때 너는 언제나 엄마의 공주였음을 기억하기를. 그래서 언제나 힘을 낼 수 있기를.이 부분에서는 너무 짠해서 가슴이찌릿찌릿~~~~어른이 되면 공주로 살 수 없는고단하고 슬픈 현실을 만나지말기를~~~ 언제나 공주로 살기를~~저의 마음이예요~~~ ㅠ.ㅠ 중간 중간 있는 글들이 가슴에 와 닿는게 많더라고요~참 좋은 엄마, 참 멋진 작가님 이시더라고요~♡♡♡ 반려자에게 쓴 유서~~저도 정음이 결혼할 때...꼭 그러고 싶네요~~~너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기를♡(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생의 즐거움을 안고 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때로 삶의 고통을 마주하며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쫑으미 공주님과 그렇게 함께..영원히 걸을 수 있기를-엄마의 소박한 바램이네요♡♡♡*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엄마는 딸을 키우고
딸은 엄마를 성장시켰다.
딸의 어리광에 웃고 억지에 울던 날들,
엄마는 때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종종 좋은 엄마가 아니라는 자책감에
시달릴 때면 자주 생각했지요. 엄마는
나를 어떻게 키웠을까? 이 책은 아이를
처음 키우는 엄마가 겪은 매일을 기록한
육아일기이자 이제는 훌쩍 큰 딸에게
보내는 편지예요.
저도 현재 8살 딸이 있어서..
읽으며 공감도 많이 되고~~
막 울컥울컥 하기도 하고~~
정말 모든 엄마들이 느낄 수
있는 내 일기같은 느낌이었어요~
딸이 사춘기를 지나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엄마는 딸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거나 가장 먼 존재가 됩니다.
엄마와 딸,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두 사람. 서로 치열하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싸우는 이 원색적인 관계.
세상에 우아한 모녀란 존재하지 않아요..
저는 딸 정음이와 지금도 그렇지만..
나중까지도 영원히 친구같은
모녀관계로 살아가고 싶어요♡
가장 기쁘거나, 가장 슬플 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엄마가 되길...
(나중에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엄마의 마음을 알길바란다~♡
쫑쫑쫑음아♡♡♡)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루며...
저를 쫑으미와의 추억세계로 안내합니다♡
달만 보면~~~
엄마~~ 달이야~~~~
엄마~~ 달이 쫓아와~~~~
엄마~~ 달이 눈썹같아~~~~
엄마~~ 보름달에 소원빌래~~~~
"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달을 볼 때마다..
훈민정음 생각을 하며~
소원비는 엄마의 속마음을...
너네는 알까???
(알게 될 날 있을듯 후후훗)
그때 너는 엄마에게 가장 예쁜 공주였다.
공주로 살 수 있었던 그 시절은 너에게
별빛 같은 순간들이었다. 성장하고
어른이 되면 더 이상 공주로 살 수 없는
고단하고 슬픈 현실을 종종 만나게
될 것이다. 비록 모든 순간들을 다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그때 너는 언제나
엄마의 공주였음을 기억하기를.
그래서 언제나 힘을 낼 수 있기를.
이 부분에서는 너무 짠해서 가슴이
찌릿찌릿~~~~
어른이 되면 공주로 살 수 없는
고단하고 슬픈 현실을 만나지
말기를~~~ 언제나 공주로 살기를~~
저의 마음이예요~~~ ㅠ.ㅠ
중간 중간 있는 글들이
가슴에 와 닿는게 많더라고요~
참 좋은 엄마, 참 멋진 작가님
이시더라고요~♡♡♡
반려자에게 쓴 유서~~
저도 정음이 결혼할 때...
꼭 그러고 싶네요~~~
너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기를♡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의 즐거움을 안고
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
때로 삶의 고통을 마주하며
쫑으미 공주님과 그렇게 함께..
영원히 걸을 수 있기를-
엄마의 소박한 바램이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