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어떤 날이 있나요?”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도서!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원태연의 러브 포엠 원태연 시집 은 정말 저의 어릴적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소중한보물과도 같은 책이예요♡학창시절.. 시도 좋아하고~친구와의 교환일기, 러브장 등가득했던.. 원태연 시들 ♡다시 만나보게 되니..설렘으로 두근 두근~~~그때의 귀여웠던 추억들이뭉게뭉게 떠오르더라고요♡♡♡1992년이면...저 10살^^10대를 함께한 원태연 시인의시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서점에서 보고는.. 참 풋풋한 시다!하고 구입했던 기억이♡♡♡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그 시도 정말 좋았는데..ㅎㅎㅎ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영화나 노래로도 유명한데~여기서 모티브를 얻었구나...하며~또 한번 감동을 했어요♡목차첫번째, 그래서 힘이 듭니다두번째, 작은 느낌의 연속세번째, 밥 배 따로 술배 따로네번째, 행복 만들기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여전히 너를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당연히 너를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망설임 없이 또 너를허나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면두 번 죽어도 너와는...요즘같이 벚꽃 휘날리는 계절에어울리는 시와 그림이예요♡ 행복 만들기화장실에 앉아담배에 불을 땡기고신문을 펼쳐 드니이 시간만은누구도 안 부러운 거 있지근데 이게 왠일이야나오자마자 시작되는이 걱정거리들은역시 사람은무언가에 열중해 있을 때가장 행복하지 싶어해서 생각한 건데행복이란생각하기 나름이지 싶어이 민트민트스러운 꽃그림과행복에 대한 시 한편.^^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인..♡마음먹기에따라 다른 행복♡♡♡ 자랑우리 아버지를 좀 알려주고 싶은데착하게 살아오셨다고정직하게 살아오셨다고존경받으실 만하다고이런 걸 좀 나타내고 싶은데미약한 필력으로행여 욕되게 할지 몰라그저 존경한다고엄마를 좀 고생시키신 것만 빼고는모두가 자랑스럽다고어머니에 대한 글들을 많았는데,아버지에 대한 글들은 많지 않은 것같아요~ 이 시도 와닿더라고요..♡엄마를 고생시킨 것만 빼면모든게 자랑스런 우리 아빠♡존경스럽고 멋진..늘 자상하고 가족을사랑하시는 우리아빠가 떠올라서 웃음지어졌답니다♡원태연 시집은 저에게과거로의 추억여행-♡행복했던 풋풋했던 순간들이떠올라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는
어떤 날이 있나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도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원태연의 러브 포엠
원태연 시집 은 정말 저의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책이예요♡
학창시절.. 시도 좋아하고~
친구와의 교환일기, 러브장 등
가득했던.. 원태연 시들 ♡
다시 만나보게 되니..
설렘으로 두근 두근~~~
그때의 귀여웠던 추억들이
뭉게뭉게 떠오르더라고요♡♡♡
1992년이면...저 10살^^
10대를 함께한 원태연 시인의
시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서점에서 보고는.. 참 풋풋한 시다!
하고 구입했던 기억이♡♡♡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그 시도 정말 좋았는데..ㅎㅎㅎ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는 영화나 노래로도 유명한데~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구나...하며~
또 한번 감동을 했어요♡
목차
첫번째, 그래서 힘이 듭니다
두번째, 작은 느낌의 연속
세번째, 밥 배 따로 술배 따로
네번째, 행복 만들기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너와는...
요즘같이 벚꽃 휘날리는 계절에
어울리는 시와 그림이예요♡
행복 만들기
화장실에 앉아
담배에 불을 땡기고
신문을 펼쳐 드니
이 시간만은
누구도 안 부러운 거 있지
근데 이게 왠일이야
나오자마자 시작되는
이 걱정거리들은
역시 사람은
무언가에 열중해 있을 때
가장 행복하지 싶어
해서 생각한 건데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지 싶어
이 민트민트스러운 꽃그림과
행복에 대한 시 한편.^^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인..♡
마음먹기에따라 다른 행복♡♡♡
자랑
우리 아버지를
좀 알려주고 싶은데
착하게 살아오셨다고
정직하게 살아오셨다고
존경받으실 만하다고
이런 걸 좀 나타내고 싶은데
미약한 필력으로
행여 욕되게 할지 몰라
그저 존경한다고
엄마를 좀 고생시키신 것만 빼고는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어머니에 대한 글들을 많았는데,
아버지에 대한 글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시도 와닿더라고요..♡
엄마를 고생시킨 것만 빼면
모든게 자랑스런 우리 아빠♡
존경스럽고 멋진..
늘 자상하고 가족을
사랑하시는 우리아빠가
떠올라서 웃음지어졌답니다♡
원태연 시집은 저에게
과거로의 추억여행-♡
행복했던 풋풋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