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역사가 되다♡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이 책은 그 의문에 대한 보고서 사랑, 역사가 되다 는1인칭 시점으로 세기의 사랑 스캔들의 주인공 일곱 명에 작가 자신이 빙의된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어 더더욱 진한 여운을 줍니다. 먼 나라의 남의 이야기 같은 일들을 일곱 편의 연작소설로 엮어 마치 저자의 자전소설처럼 읽히는 독특한 작품이 탄생했어요~^^이 책을 읽고..최문정 작가님의 <바보 엄마 1,2>를 읽어보고 싶어졌어요♡목차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해 주세요 -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하얀 웨딩드레스 - 빅토리아 여왕마지막 편지 - 애덜린 버지니아 울프심프슨 블루 - 베시 월리스 워필드 스펜서 심프슨 윈저 공작부인세상에 없는 아이 - 가네코 후미코아홉 개의 화살 - 프리다 칼로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 예술가 - 오노 요코 이 책이 소설이기는 하나..실화를 바탕으로 두고 쓰여진거라~특히 주인공들의 사진과함께잘 구성되어 있어서.. 이게 현실인지판타지인지 계속 혼돈되었지만~~술술 읽히는 마법같은 책이었어요♡몇가지 사랑이야기를 소개해본다면..엘리자베스와 로버트의 사랑이야기처음 시작이 시로 시작되어..무지 낭만적이더라고요~보이지 않는 상대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무조건성~~~~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고 느낀 부부^^주고 받은 편지들에서 설렘과 사랑을느끼고 저조차도 풋풋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사랑이야기워낙 프리다 칼로는 미술사 적으로도유명한 화가라서..그리고 그녀의불행한 삶과 사랑이야기는 잘 알고 있는 터라..읽는 내내더 가슴아팠어요ㅜㅜ제목이 아홉 개의 화살인데..화살하나. 척수성 소아마비화살 둘. 교통사고와 하반신마비화살 셋. 멕시코 영웅 디에고 만남....너무나도 불행한 그녀의 삶.사랑마저도 고통스럽고 끔찍했던...사랑은 누구에게나 고통일 수 있다는교훈과~ 조금만 더 사랑에 미치면..그 고통조차 느낄 수 없다는~~~프리다의 그림들과 사진들을 보며완전 몰입했었던 것 같아요~~ ㅜ.ㅜ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의 사랑이야기2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가네코 후미코.독립운동가 박열과의 사랑이야기라더 기억에 남아요ㅠㅠ박열 영화도 봤던터라~ 울었던 기억이~가족도 나라도 사상도 그녀의 남은 생애까지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 버린 그녀.주기만 하는 사랑.안타까운 사랑.정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자의 말처럼 이곳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보기에 따라 세기의 사랑일 수도, 막장극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독자들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소망하는 것들 가운데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에 대해 나를돌아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진정한 사랑은 기적처럼 드물지도 모른다. 그 기적의 기회가 나를 비켜 갈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사랑이라는 기적이 어디에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니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처럼 다시 사랑을 믿었으면 좋겠다. ‘사랑’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니까.”- 〈맺음말〉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이 책은 그
의문에 대한 보고서
사랑, 역사가 되다 는
1인칭 시점으로 세기의 사랑 스캔들의
주인공 일곱 명에 작가 자신이 빙의된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어 더더욱 진한
여운을 줍니다. 먼 나라의 남의 이야기
같은 일들을 일곱 편의 연작소설로 엮어
마치 저자의 자전소설처럼 읽히는
독특한 작품이 탄생했어요~^^
이 책을 읽고..최문정 작가님의
<바보 엄마 1,2>를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목차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해 주세요 -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하얀 웨딩드레스 - 빅토리아 여왕
마지막 편지 - 애덜린 버지니아 울프
심프슨 블루 - 베시 월리스 워필드 스펜서
심프슨 윈저 공작부인
세상에 없는 아이 - 가네코 후미코
아홉 개의 화살 - 프리다 칼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 예술가 - 오노 요코
이 책이 소설이기는 하나..
실화를 바탕으로 두고 쓰여진거라~
특히 주인공들의 사진과함께
잘 구성되어 있어서.. 이게 현실인지
판타지인지 계속 혼돈되었지만~~
술술 읽히는 마법같은 책이었어요♡
몇가지 사랑이야기를 소개해본다면..
엘리자베스와 로버트의 사랑이야기
처음 시작이 시로 시작되어..
무지 낭만적이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상대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무조건성~~~~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고 느낀 부부^^
주고 받은 편지들에서 설렘과 사랑을
느끼고 저조차도 풋풋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사랑이야기
워낙 프리다 칼로는 미술사 적으로도
유명한 화가라서..그리고 그녀의
불행한 삶과 사랑이야기는
잘 알고 있는 터라..읽는 내내
더 가슴아팠어요ㅜㅜ
제목이 아홉 개의 화살인데..
화살하나. 척수성 소아마비
화살 둘. 교통사고와 하반신마비
화살 셋. 멕시코 영웅 디에고 만남
....
너무나도 불행한 그녀의 삶.
사랑마저도 고통스럽고 끔찍했던...
사랑은 누구에게나 고통일 수 있다는
교훈과~ 조금만 더 사랑에 미치면..
그 고통조차 느낄 수 없다는~~~
프리다의 그림들과 사진들을 보며
완전 몰입했었던 것 같아요~~ ㅜ.ㅜ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의 사랑이야기
2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가네코 후미코.
독립운동가 박열과의 사랑이야기라
더 기억에 남아요ㅠㅠ
박열 영화도 봤던터라~ 울었던 기억이~
가족도 나라도 사상도 그녀의 남은 생애
까지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 버린 그녀.
주기만 하는 사랑.
안타까운 사랑.
정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자의 말처럼 이곳에 소개된 이야기들은
보기에 따라 세기의 사랑일 수도,
막장극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독자들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소망하는 것들 가운데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에 대해 나를
돌아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기적처럼 드물지도 모른다.
그 기적의 기회가 나를 비켜 갈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사랑이라는 기적이
어디에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니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나처럼 다시 사랑을 믿었으면 좋겠다.
‘사랑’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니까.”
- 〈맺음말〉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