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죽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물고기♡
전 세계 31개국 출간!체험과 사색, 감성과 지성을 결합해유럽 전역을 열광시킨 화제의 에세이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 31개국에 출간되며 유럽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세이예요. 이 책은 인류에게 오랫동안 신비로움과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유럽 뱀장어를 소재로, 스웨덴의 신문기자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입니다♡작가 패트릭 스벤손 은 아버지와함께 어린 시절 낚시를 하며경험한 자신의 이야기와 역사,생물학, 해양학, 문학, 철학 등을공부하면서 얻은 앙귈라 앙귈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이예요^^목차 1장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어느 물고기에 대하여 62장 개울가에서 143장 아주 오래된 궁금증 244장 물고기의 눈을 들여다보며 425장 프로이트가 트리에스테에서 발견한 것 506장 그곳은 꿈의 땅이었다 707장 세상의 끝이면서 세상의 시작인 768장 물살을 거슬러 헤엄쳤던 시절 989장 머지않아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10610장 더 큰 무엇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 12211장 특별하고 기이하고 놀라운 12812장 어떤 동물을 죽이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15213장 으스대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는다 16414장 해류처럼 거대한 인생의 이동 19615장 집으로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 20816장 무엇을 믿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 23417장 세상은 여전히 여기에 24818장 자라고, 떠나고, 변하고, 달라진다 28참고문헌 298 저자는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평생을 분투했던 역사 속 위인들을 조사하던 중 평생을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거친 삶을 살았던 아버지를 떠올려요. 아버지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편이었지만 어린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갈 때만큼은 다정하고 자상했는데, 그런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바로 앙귈라 앙귈라 낚시였던 것이지요. 어린 시절 아버지와 쌓은 추억의 대부분이 앙귈라 앙귈라와 얽혀 있음을 알게 된 저자는 자신의 유년기와 앙귈라 앙귈라를 둘러싼 인류의 탐구를 교차시키며 살아가는 동안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가치를 담백하게 정리합니다.무언가 여태까지 읽었던 것과는다른 새로운 느낌의 신비로운에세이였어요^^ 한 챕터는..앙귈라 앙귈라에 대한 설명 위주~한 챕터는..아버지와의 추억과인생에 대한 생각 위주~이렇게 교차해서 쓰며..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같아요~~~내 부모의 삶에서 미리 정해진 것은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운도 아니었다.그들은 자연스레 떠내려왔다.살릴 것인가, 아니면 죽일 것인가이것은 회피할 수 없는 책임존중이 필요한 책임이었다.이 책이 좋은 점은 뭔가...여운있는 느낌의 필체가-저는~ 좋았답니다^^막 가벼운 느낌도 아니고...문장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있는 느낌~ 그리고생각을 해보게 하는...♡♡♡ 우리는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는 장소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것이가장 좋은 장소에 있었다저희 신랑도 낚시를 좋아하는데...아들과 함께 하는 낚시~♡꼭 자주 하라고 추천해야겠어요♡아마도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를 믿는다는 것은직유로만 설명되는 어떤 것에 자신을 송두리째 맡기는 행위다. 아버지와 함께했던 낚시, 물고기의 생애를 통해 인생의 어느 한순간에 불현듯 마주하게 되는 깨달음을 모은 이 책은, 2021년을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가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2020년에는 모두 힘들었는데..2021년에는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두 이 책을 통해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찾기를바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 세계 31개국 출간!
체험과 사색, 감성과
지성을 결합해
유럽 전역을 열광시킨
화제의 에세이
이 책은 출간 이후 전 세계 31개국에
출간되며 유럽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에세이예요. 이 책은
인류에게 오랫동안 신비로움과
궁금증의 대상이었던 유럽 뱀장어를
소재로, 스웨덴의 신문기자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입니다♡
작가 패트릭 스벤손 은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낚시를 하며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와 역사,
생물학, 해양학, 문학, 철학 등을
공부하면서 얻은 앙귈라 앙귈라
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인생 회고록이예요^^
목차
1장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어느 물고기에 대하여 6
2장 개울가에서 14
3장 아주 오래된 궁금증 24
4장 물고기의 눈을 들여다보며 42
5장 프로이트가 트리에스테에서
발견한 것 50
6장 그곳은 꿈의 땅이었다 70
7장 세상의 끝이면서 세상의 시작인 76
8장 물살을 거슬러 헤엄쳤던 시절 98
9장 머지않아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106
10장 더 큰 무엇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 122
11장 특별하고 기이하고 놀라운 128
12장 어떤 동물을 죽이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152
13장 으스대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는다 164
14장 해류처럼 거대한 인생의 이동 196
15장 집으로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 208
16장 무엇을 믿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 234
17장 세상은 여전히 여기에 248
18장 자라고, 떠나고, 변하고, 달라진다 28
참고문헌 298
저자는 유럽 뱀장어인 앙귈라
앙귈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평생을
분투했던 역사 속 위인들을 조사하던
중 평생을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거친 삶을 살았던 아버지를 떠올려요.
아버지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편
이었지만 어린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갈 때만큼은 다정하고 자상했는데,
그런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바로
앙귈라 앙귈라 낚시였던 것이지요.
어린 시절 아버지와 쌓은 추억의
대부분이 앙귈라 앙귈라와 얽혀
있음을 알게 된 저자는 자신의 유년기와
앙귈라 앙귈라를 둘러싼 인류의
탐구를 교차시키며 살아가는 동안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가치를
담백하게 정리합니다.
무언가 여태까지 읽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신비로운
에세이였어요^^ 한 챕터는..
앙귈라 앙귈라에 대한 설명 위주~
한 챕터는..아버지와의 추억과
인생에 대한 생각 위주~
이렇게 교차해서 쓰며..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내 부모의 삶에서 미리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운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연스레 떠내려왔다.
살릴 것인가, 아니면 죽일 것인가
이것은 회피할 수 없는 책임
존중이 필요한 책임이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뭔가...
여운있는 느낌의 필체가-
저는~ 좋았답니다^^
막 가벼운 느낌도 아니고...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있는 느낌~ 그리고
생각을 해보게 하는...♡♡♡
우리는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는 장소
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은 장소에 있었다
저희 신랑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아들과 함께 하는 낚시~♡
꼭 자주 하라고 추천해야겠어요♡
아마도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
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를 믿는다는 것은
직유로만 설명되는 어떤 것에
자신을 송두리째 맡기는 행위다.
아버지와 함께했던 낚시, 물고기의
생애를 통해 인생의 어느 한순간에
불현듯 마주하게 되는 깨달음을
모은 이 책은, 2021년을 시작하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가치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0년에는 모두 힘들었는데..
2021년에는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두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찾기를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