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우스 로마사3♡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이 책을 읽지 않고 로마사를 말할 수 없다.” _김덕수(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군주론』 마키아벨리 추천 도서*하버드대, 옥스퍼드대 고전 총서 수록 도서 생각보다 꽤 두꺼운 책이도착했어요^^역사를 전공해서..한국사, 세계사 등등많은 책들을 읽어봤지만~~로마사는 제대로 읽어본 적이없어서 리비우스 로마사3책이 무지 기대되었어요^^'로마의 위대한 3대 역사가'로 손꼽히는 리비우스~'고대의 가장 웅변적인 저술가''그리스의 헤로도토스'라고평가받는 리비우스의 로마사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으로, 원서 21-30권을 담은 『리비우스 로마사Ⅲ』에서는 한니발 전쟁기를 다룹니다. 한니발은 카르타고 군과 코끼리들을 눈 덮인 알프스 산을 넘어 이동시켜 이탈리아를 침공해왔지요. 한니발은 개전 초기에 티키누스, 트레비아, 트라시메네 호수 등에서 연전연승을 거두고, 기원전 216년 8월 2일 아풀리아의 칸나이에서 단 하루 만에 5만 명 이상의 로마인을 몰살하는 대승을 거두자 로마인들의 충격은 공포로 바뀌었어요. 로마 역사상 최강의 적수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령관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한니발 앞에 숙명의 라이벌 스키피오가 등장합니다. 스키피오는 어떻게 한니발을 무찌르고 로마의 영웅이 될 수 있었는지 3권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었어요~목차 제21권 한니발의 등장, 알프스 횡단제22권 트라시메네 패배, 칸나이 대참패제23권 카푸아·카실리눔의 배반, 북부 이탈리아에서의 패배제24권 시라쿠사의 정권 교체, 필리포스 왕과의 전쟁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제25권 타렌툼과 루카니아의 배반, 시라쿠사 재장악제26권 카푸아 탈환, 아이톨리아와의 동맹 스키피오의 뉴카르타고 점령제27권 로마의 타렌툼 탈환, 메타우루스의 승리제28권 스키피오의 스페인 정복제29권 로크리에서의 악행, 스키피오의 아프리카 공격제30권 아프리카에서 카르타고와의 전쟁과 승리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했어요.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지요. 이러한 문장과 어휘의 특성으로 『리비우스 로마사』는 사실이 나열된 딱딱한 역사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리비우스 로마사』는 분량이 방대한 만큼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과 감동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비우스 로마사』는 세계 교양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역사적 소재로자주 활용되고 있는~한니발 전쟁기라서..더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같아요^-^ 아무래도 책의 두께가1012페이지에 이르다 보니읽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예전 사학과 시절~ 무수한역사책들을 보던 추억들도떠오르고...다시 임용고시를공부하고도 싶어졌어요♡ 뒷부분에 연대기 가 나와있는데,먼저 보고나서 본문에 들어가면더 이해가 쉽더라고요^^그리고 지도까지~~ 리비우스 로마사 3권은 역사서라기보다 한 편의 역사소설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모든 이야기가 전쟁이라는 주제에수렴되어 있고, 전쟁 중의 적나라한인간상을 파헤치고 있어서..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그 안에서 전쟁의 비참함, 권력의무상함, 여자라는 변수 등 여러가지일화들이 얽혀있어서 더 소설스러운느낌이었어요~~ 한니발 VS 스키피오라는 두 명의뚜렷한 주인공...둘에 대한 평가(?)가 책마다다르지만..(역사가의 해석여부)둘 다 정말 멋지고 대단한 장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비우스 로마사 4권세트로 사고싶어졌어요♡로마사의 세계에 빠져봅시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이 책을 읽지 않고 로마사를
말할 수 없다.” _김덕수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군주론』 마키아벨리
추천 도서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고전 총서 수록 도서
생각보다 꽤 두꺼운 책이
도착했어요^^
역사를 전공해서..
한국사, 세계사 등등
많은 책들을 읽어봤지만~~
로마사는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리비우스 로마사3
책이 무지 기대되었어요^^
'로마의 위대한 3대 역사가'
로 손꼽히는 리비우스~
'고대의 가장 웅변적인 저술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라고
평가받는 리비우스의
로마사가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으로,
원서 21-30권을 담은 『리비우스
로마사Ⅲ』에서는 한니발 전쟁기를
다룹니다. 한니발은 카르타고 군과
코끼리들을 눈 덮인 알프스 산을 넘어
이동시켜 이탈리아를 침공해왔지요.
한니발은 개전 초기에 티키누스,
트레비아, 트라시메네 호수 등에서
연전연승을 거두고, 기원전 216년
8월 2일 아풀리아의 칸나이에서
단 하루 만에 5만 명 이상의 로마인을
몰살하는 대승을 거두자 로마인들의
충격은 공포로 바뀌었어요. 로마 역사상
최강의 적수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령관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한니발 앞에 숙명의 라이벌 스키피오가
등장합니다. 스키피오는 어떻게
한니발을 무찌르고 로마의 영웅이
될 수 있었는지 3권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목차
제21권 한니발의 등장, 알프스 횡단
제22권 트라시메네 패배, 칸나이 대참패
제23권 카푸아·카실리눔의 배반,
북부 이탈리아에서의 패배
제24권 시라쿠사의 정권 교체, 필리포스
왕과의 전쟁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
제25권 타렌툼과 루카니아의 배반,
시라쿠사 재장악
제26권 카푸아 탈환, 아이톨리아와의 동맹 스키피오의 뉴카르타고 점령
제27권 로마의 타렌툼 탈환,
메타우루스의 승리
제28권 스키피오의 스페인 정복
제29권 로크리에서의 악행,
스키피오의 아프리카 공격
제30권 아프리카에서 카르타고와의
전쟁과 승리
저자인 리비우스는 화려한 문장으로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짧게 해
긴박감을 더했어요. 전투를 묘사할 때는
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사실감을
주었지요. 이러한 문장과 어휘의
특성으로 『리비우스 로마사』는 사실이
나열된 딱딱한 역사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리비우스 로마사』는 분량이 방대한
만큼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과 감동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비우스 로마사』는
세계 교양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 역사적 소재로
자주 활용되고 있는~
한니발 전쟁기라서..
더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책의 두께가
1012페이지에 이르다 보니
읽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예전 사학과 시절~ 무수한
역사책들을 보던 추억들도
떠오르고...다시 임용고시를
공부하고도 싶어졌어요♡
뒷부분에 연대기 가 나와있는데,
먼저 보고나서 본문에 들어가면
더 이해가 쉽더라고요^^
그리고 지도까지~~
리비우스 로마사 3권은 역사서
라기보다 한 편의 역사소설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모든 이야기가 전쟁이라는 주제에
수렴되어 있고, 전쟁 중의 적나라한
인간상을 파헤치고 있어서..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전쟁의 비참함, 권력의
무상함, 여자라는 변수 등 여러가지
일화들이 얽혀있어서 더 소설스러운
느낌이었어요~~
한니발 VS 스키피오라는 두 명의
뚜렷한 주인공...
둘에 대한 평가(?)가 책마다
다르지만..(역사가의 해석여부)
둘 다 정말 멋지고 대단한 장군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비우스 로마사 4권
세트로 사고싶어졌어요♡
로마사의 세계에 빠져봅시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