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생각 - 이 세상 가장 솔직한 의사 이야기
양성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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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생각♡

이 세상 가장

솔직한

의사 이야기

 

이 책을 읽기 전.

"의사의 생각이 뭘까?"

무지 궁금했어요..

표지부터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

작가 양성관님은...

이 부분이 눈이 갔어요~

의사가 아니라 작가로 돈을 벌어서,

하루에 환자 열다섯 명을,

한 명당 30분씩 보는게 꿈인 의사

목차

프롤로그_B급 의사의 S급 현실 이야기

視_보다

1. 의사, 셜록 홈스를 꿈꾸다

2. 아이는 배, 엄마는 항구

3. 아이가 아닌 아이

4. 바닥을 보다

聽_듣다

1. 치명적인 거짓말부터 결정적인 단서까지

2. 의사 선생님, 질문 있어요!

打_두드리다

1. 정파 무림 고수의 몰락

2. 그 검사 꼭 해야 돼요

3. 꼰대와 멘토, 그 사이 어디쯤

4. 모든 게 문제투성이였다

觸_만지다

1. 잘 키운 의사 아들, 아무 쓸모 없다

2. 외국인 겨드랑이에 ‘코박죽’

3. 명의를 꿈꾸다

4. 따뜻한 엄마 손길을 그리며

에필로그_나는 왜 의사를 하는가

 

 

 

평범한 의사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빠져드는 느낌이었어요~

때론 가슴 찡하고 눈물 나기도..

때론 박장대소 웃음 나기도..

유머가 있으시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작가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우리가 1년에도 몇 번씩

가는 동네 의원의 평범한 의사가

쓴 책이예요. 의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는지, 어떤 고민

속에서 환자를 돌보는지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환자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슈바이처나

이국종 같은 의사는 이 책에 없어요~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의 부끄러운

실수조차 솔직히 밝히면서 환자를 통해

의학을 배우고, 의사로서의 자신을

돌이켜봅니다. 그동안 아무도 말한

적 없는, 평범한 의사의 진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져요.세 평짜리 진료실에서

의사는 어떤 일을 겪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동안 아무도 말한 적

없는, 평범한 의사의 진짜 이야기

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어요~ 의사라는 직업이 그리

쉽지만은 않구나 느끼기도 했고요 ㅠ

이 책을 통해 의사의 생각을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의사의 생각~

의사의 마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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