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월든♡

월든, 그곳에서 자유롭고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동식물 연구가

겸 수필가입니다.

여러 면에서 재능이 많았던 그는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사람이었고,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소박하게 생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1845년부터 1847년까지

2년 2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고, 죽음을 맞게

되었을 때 헛되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자 문명사회와

등진 채 혼자 생활했습니다.

 

차례

첫 번째 이야기_삶의 경제학

두 번째 이야기_내가 살았던 장소와 삶의 목적

세 번째 이야기_독서

네 번째 이야기_삶의 소리

다섯 번째 이야기_고독

여섯 번째 이야기_손님들

일곱 번째 이야기_콩밭

여덟 번째 이야기_마을

아홉 번째 이야기_호수

열 번째 이야기_베이커 농장

열한 번째 이야기_더 높은 법칙

열두 번째 이야기_동물 친구들

열세 번째 이야기_따뜻한 집

열네 번째 이야기_예전의 주민과 겨울 손님들

열다섯 번째 이야기_겨울 동물들

열여섯 번째 이야기_겨울 호수

열일곱 번째 이야기_봄

열여덟 번째 이야기_맺음말

옮긴이의 말

 

 

법정 스님이 사랑한 바로 그 책!

시대를 넘어 삶의 지혜를 밝혀주는

수필 문학의 걸작!

이 책은 지친 현대인에게 삶의 기쁨과

위안을 주는 영혼의 쉼터와도 같은 책.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아름다운 월든

호숫가에 살면서 진정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남겼어요~

자신이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며 우주와 신과의

합일을 이루는 진리를 추구하고 어떻게

'삶의 골수'를 빨아내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직접적인 체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을 주는 훌륭한 영혼

지침서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열정적이며 진심 어린 소로의

글을 읽다 보면 누구나 그의

숲 속 생활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박하고 도덕적인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소로의 글에는 많은 것을 줄이고

간소한 생활을 추구한 그의

철학과 그런 생활을 통해

우리를 일깨우는 소중한 교훈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왜 법정 스님이 사랑했고~

수필 문학의 걸작인지~

읽어보니 알 것 같아요-♡

저도 갑자기 월든 호숫가

같은 곳에 가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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