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그곳에서 자유롭고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동식물 연구가
겸 수필가입니다.
여러 면에서 재능이 많았던 그는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사람이었고,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소박하게 생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 있는
월든 호숫가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1845년부터 1847년까지
2년 2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고, 죽음을 맞게
되었을 때 헛되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자 문명사회와
등진 채 혼자 생활했습니다.
차례
첫 번째 이야기_삶의 경제학
두 번째 이야기_내가 살았던 장소와 삶의 목적
세 번째 이야기_독서
네 번째 이야기_삶의 소리
다섯 번째 이야기_고독
여섯 번째 이야기_손님들
일곱 번째 이야기_콩밭
여덟 번째 이야기_마을
아홉 번째 이야기_호수
열 번째 이야기_베이커 농장
열한 번째 이야기_더 높은 법칙
열두 번째 이야기_동물 친구들
열세 번째 이야기_따뜻한 집
열네 번째 이야기_예전의 주민과 겨울 손님들
열다섯 번째 이야기_겨울 동물들
열여섯 번째 이야기_겨울 호수
열일곱 번째 이야기_봄
열여덟 번째 이야기_맺음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