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브 초이스 - 타임 푸어를 위한 스마트한 인생 관리법
코리 코건.애덤 메릴.리나 린 지음, 노혜숙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최초가
아니라 최고가 되어라], [2막], [오리지널스], 등 이 책들은 현대인들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출간 되었고, 출간 되고 있고, 출간되어질 것이다. 그만큼 현대인들의 삶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생존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기계발서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다. 위와 같은 자기계발서들은 공통적으로 생존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관점의 변화를 요구한다. 부정이 아닌 긍정의 마음, 불신이 아닌 믿음을 수긍에서 의문, 왜 그럴까? 이런 관점의 변화를 통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고
나아가 실패가 아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파이브
초이스] 이 책 또한 시간 관리에 대한 시각, 관점의 변화를
요구한다. 효율적인 시간의 관리를 위한 생각의 변화는 일에 치여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인류가
출현한 이후 모든 인류의 바램은 여유로운 삶이었을 것이다. 수 많은 과학기구의 발명이 이런 바램을 실현시켰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언제나 시간에 쫓겨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평소 우리들은 시간의 소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제로 그럴까? 프랭클린 코비사의 6년에 걸쳐 전 세계 수십만 명을 연구한 결과는 주어진 시간의 60퍼센트
중요한 일에 나머지 40퍼센트는 중요하지 않은 일에 낭비하고 있음을 밝혀 냈다.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곰곰이 되짚어 보면 이 결과에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생산적이 되고 높은 보상이 돌아오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와 절차가 둘 다 필요하다. 프랭클린 코비사의
시간관리 매트릭스는 체계를 제공하고, 멈춤-확인-결정은 절차를 제공한다.(40P) 지금 내가 하고 일들이 어느 사분면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탁월한 생산성의 2사분면으로 옮겨갈 수 있는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책 속에 제시되어 있는 다섯가지 선택은 우리들이 낭비하고 있는 시간들을 탁월한 생산성을 느끼게 해 주는 훌륭한
도구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