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2 뚜식이 2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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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

상상 초월 엉뚱 발랄 뚜식이와 뚜순이 남매의 웃음 폭탄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상상초월! 웃음폭탄! 공감 스토리!

뚜식이 시리즈는 이미 유튜브상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나고 있는데요~

이걸 만화책으로 구성한 책이예요.

ㅋㅋㅋ 황당툰, 시원한 사이다툰, 속닥속닥 사물툰 3가지 주제로

각각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 있어요.

1화. ㅋㅋㅋ 황당툰

배 속에 거지가 들어 있나? / 시험 기간에는 너무 바빠! / 거짓말 탐지기 / 뚜식이의 돌잔치 /

미래 부자 / 뚜식이의 첫눈

2화. 시원한 사이다툰

장난 전화 / 가짜 친구 / 영화관 똥매너 / 적반하장 식당 사장님 / 버스 빌런

3화. 속닥속닥 사물툰

화장실의 비명 / 요구르트의 장례식 / 뚜식이는 점쟁이 / 인형뽑기 / 신발장 이야기

재미있는 만화와 뚜식이, 뚜순이의 일기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 이야기를 즐겨요.

일상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이야기, 웃긴 이야기등 남매의 일상속에서 발견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까지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단순히 재미만 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 이야기를 통해 도움되는 내용들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등 재미있게 풀어나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줘요.

아이가 이제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 갖고 싶은건 무조건 사려는 소비생활을

뚜식이와 뚜순이가 알려주는 용돈 계획표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너도 있어요.

다른그림 찾기, 넌센스 퀴즈, 뚜순이의 내마음대로 퀴즈, 뚜식이 뚜순이 방문걸이등

재미있는 놀이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요.

초판 한정선물로 들어있는 뚜식이 뚜순이 미니 렌티큘러!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바뀌는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뚜식이, 뚜순이가 전하는 엉뚱 발랄 유쾌한 고민해결팁도 만나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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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본권 + 워크북) - 트로이, 트로이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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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부 판매 돌파의 신화

즐겁게 만화로 읽고 워크북으로 공부하는 학습만화 추천해요.

우리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때 이후로 그리스로마신화에 푹 빠져 있답니다.

우연히 가게 된 천문대 수업에서 별자리와 함께 그리스 로마신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읽어가며 퀴즈도 낼 만큼 많은 지식을 얻고 있어요.

많은 그리스로마책 중 추천하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10 :]트로이, 트로이로! 는 본권과 워크북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화책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워크북으로 내용을 다지면 아이가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대요~

그리스의 명예를 위해,

그리스 연합군,

트로이로,

첫싸움,

두장군과 두처녀

차례로 읽어보며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 9권을 읽어보아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신과 영웅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최고의 고전이예요.

세계인의 필독서인 그리스 로마신화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만들었어요.

수많은 올림푸스의 신들과 영웅들, 괴물들이 엮어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가득해요.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는 어린이용 그리스·로마 신화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답니다.

트로이 전쟁 : 고대 그리스의 영웅 서사시에 나오는 기원전 12세기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전쟁.

10권 트로이, 트로이로! 는 유명한 장군들이 이끄는 트로이 전쟁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헬레네와 함께 트로이로 돌아온 파리스,

빼앗긴 헬레네를 되찾으려는 그리스 연합군과 이들간의 10년에 걸친 긴 싸움인 트로이 전쟁이 담겨있어요.

어린이가 만나는 첫 인문학,

인류 최고의 고전

그리스 로마신화 '본권 + 워크북' 세트

고전읽기는 내신, 수능,논술을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도와준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전쟁, 로마건국, 포에니 전쟁등 역사가 담여있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에 나오는 수많은 용어와 어휘가 그리스 로마신화에 유래를 두고 있어요.

어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를 꼭 읽어야하는 이유이지요~


워크북은 재미있는 놀이로 배우기, 사고력을 확장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초등 학습관련 내용 점검하기, 책의 핵심내용 한눈에 살펴보기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이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신화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워크북으로 공부하는 그리스로마신화를 통한 융합교육을 만나볼 수 있어요.

어린이나 어른에게도 필독도서로 손꼽히는 그리스로마신화!

요즘은 고전읽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고전읽기를 강조하는 추세예요.

세계사, 서양철학, 문화과 예술등을 만날 수 있는 고전 그리스로마신화로

내신, 수능, 논술은 교과원리와 교과지식을 융합해 풀어내는 능력을 배워볼 수 있어요.

또한 그리스로마신화의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세계사 학습을 기초를 배울 수 있어요.

여러보로 사회, 과학, 문학, 철학, 예술등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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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생생화보 공룡 백과 누리백과 시리즈 3
디엔에스공오 그림 / 글송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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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공룡을 정말 좋아해요.

지난주 주말에 공룡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아이가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티라노 사우르스의 두개골과 브라키오 사우르스의 뼈 모형을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와 함께 공룡에 대해 자세히 책을 읽어보았어요.

많은 공룡책들중에 제가 선택한 책은 바로 <생생화보 유치원 공룡백과>입니다.

공룡은 아주아주 오래전에 지구에 살았던 파충류예요.

영어로는 다이노소어(Dinosaur)라고 불리고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공룡들의 생김새는 다양하고 먹이도 다르고 모습과 행동 역시 모두 달라요.

하지만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알에서 태어났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꼬리와 적과 싸우거나 먹이를 구할때 쓰는 발톱이 있어요.

이책에서는 공룡, 익룡, 해양 파충류들이 중생대 어느 시기에 살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 되어 있어요.

중생대란 오래전 공룡이 살았던 시대 '공룡의 시대'라고 불러요.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눌 수 있어요.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 지구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예요.

중생대 초기의 지구는 사막처럼 아주 덥고 건조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양한 생명체가 살기 시작해요.

오늘날의 지구보다 훨씬 따뜻했고 얇고 삐죽한 모양의 침엽수가 대부분이였어요.

중생대의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10도 정도 높았다고 해요.

여름에 무서운 더위에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다면 상상하기도 싫은데

공룡들과 다른 생물들도 뜨거운 열기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공룡들은 먹이에 따라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을 나눌 수 있어요.

육식공룡은 뛰어난 시력과 날카로운 이빨덕분에 사냥을 잘했어요.

주로 다른공룡, 포유류, 파충류, 어류, 곤충, 알을 먹이로 먹었어요.

초식공룡은 이빨이 뭉툭하고 평평해서 풀을 뜯고 씹기에 좋은 환경이예요.

덩치가 큰 초식공룡은 배를 채우기위해 온종일 나뭇잎, 풀, 이끼, 씨앗, 과일등을 먹었다고 해요.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공룡도 있어요.

식물부터 곤충, 물고기, 도마뱀까지 가리는것 없이 잘 먹어요.

거대한 도마뱀 메갈로사우르스는 잘 발달된 꼬리가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강력한 무기인 육식공룡이예요.

굵고 긴 뒷다리로 뛰며 자기보다 몸집이 큰 거대 초식 공욜을 사냥했다고 해요.

메갈로사우르스는 최초로 발견된 공룡으로 갈고리 발톱에 찍히면 살아 남을 수 없지요~

공룡의 정보들이 시기, 살던곳, 먹이, 몸길이, 무게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거대한 도마뱀 메갈로사우르스는 잘 발달된 꼬리가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강력한 무기인 육식공룡이예요.

굵고 긴 뒷다리로 뛰며 자기보다 몸집이 큰 거대 초식 공욜을 사냥했다고 해요.

메갈로사우르스는 최초로 발견된 공룡으로 갈고리 발톱에 찍히면 살아 남을 수 없지요~

공룡의 정보들이 시기, 살던곳, 먹이, 몸길이, 무게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루펜의 도마뱀 루펜고사우르스는 중국의 루펜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어요.

뒷발로 일어서 기다란 목을 쭉 펴서 나무 꼭대기의 잎을 튼튼한 아래턱으로 질긴 식물도 꼭꼭 씹어 먹어요.

다른 발톱보다 훨씬 큰 엄지발톱이 특징이고 비교적 온순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초식공룡으로 몸길이 6m, 2톤의 무게라고 합니다.

연결된 도마뱀 안킬로 사우르스는 앵무새같은 부리고 단단한 열매도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길어서 빨리 도망갈 수 없기에 둥글고 커다란 뼈뭉치가 달린 꼬리로 적을 공격해요.

뿔달린 삼각형 머리와 꼬리 곤봉이 특징이예요.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인 공룡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끄는 주제인것 같아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거대하고 놀라운 공룡의 세계가 무척 재미있는것 같아요.

우리보다 훨씬 먼저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을 생생한 그림을 만나보아요.

한장한장 생생한 공룡들의 모습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다양한 공룡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공룡덕후들에게 <생생화보 유치원 공룡백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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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마녀와 멋대로 마법사 북스 - 달빛문고 2
양혜원 지음, 한수진 그림 / 아이음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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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급식이 너~ 무 맛있다고 그래요.

사실 우리 아이학교가 급식이 맛있기로 소문이 났거든요.

어느날 급식판 사진을 봤는데 정말 맛있는것이 가득해 아이들이 급식시간만 기다릴 만하다 생각들어요.

물론 식욕이 없는 친구들도 있어 모든 아이들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겠지만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들을 아이가 급식에서 먹으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이 늘었답니다.

맛있는 음식은 말하면 더 먹을 수 있게 해주고 수다날은 특식이 나오는 날이라 아이들이 기대가 커요.

몸에 좋은건 알지만 먹기 싫은 음식이 나온다면?

사실 먹으라고 강요한다면 너무 가혹하지요.

급식마녀가 아이들에게 음식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먹으라고 강압적으로 권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 책입니다.

학교 관리인인 멋대로 마법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며

먹는것 또한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몸에 좋은 음식을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려고 강요하는 급식 마녀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에 맞서는 멋대로 마법사의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도 이해가 가요.

급식마녀와 멋대로 마법사의 팽팽한 대결구도를 통해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선택일지 한번 생각해보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강요한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릴때 급식을 먹을때 커다란 알마늘이 삼계탕에 나왔는데

담임선생님이 무조건 먹게 남김없이 먹도록 강요해서 억지로 먹은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거 보면 강요만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어떤것이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반드시 먹여야 한다! vs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무엇이든 무조건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급식마녀와

싫어하는 음식은 안먹어도 된다는 멋대로 마법사의 팽팽한 대결을 통해

자기만의 생각을 나눠보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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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생각에 동의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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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있다 바람동시책 3
정연철 지음, 김고은 그림 / 천개의바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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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가끔 무료로 얻게 되거나 공짜로 생긴 물건, 음식등을 먹으며 공짜는 없다~ 라고 말했는데

으잉? 이책 제목을 보더니 아이가 거봐~ 공짜는 있다잖아! 그래요 ㅎㅎㅎㅎ

항상 무언가의 대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세상에 공짜는 있을까? 없을까?

이 책은 바람동시책으로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동시집이랍니다.

하나의 이야기 안에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사건을 동시로 풀어놓은 책이예요.

이책의 주인공은 노재민! 계산이 철저한 아이예요.

친구에게 하나를 주면 친구에게 한개를 받아야 공평하고 옳다고 믿는 아이예요.

저도 계산하는 부분에 대해서 손해를 입거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철저한 편인데

아이도 그렇게 공평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살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있어요.

노재민의 친구 수범이는 준비물 살 돈을 깜빡 잊고 문방구 앞에서 서성이고 있을때

재민이가 돈을 빌러주고 서로 고마워하지요.

재민이의 생일날, 수범이는 지우개와 포스트잇을 선물로 줬어요.

그런데 재민이는 줬던 선물과 비고하며 수범이의 선물을 못마땅해 하지요.

사이가 좋은 친구였는데 수범이에게 작년에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닥달을 해요.

수범이는 당장 갚을 돈이 없으니 재민이는 수범이를 볼때마다 마음에 불만과 미움을 쌓게 되지요.

재민이와 수범이의 사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어른인 경우에도 이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느끼게 될 감정일텐데

아이들 사이에서 올바른 이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이야기 동시책이예요.

사실 주고 받는 관계에 대해 계산적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공평한 것에 대해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베푸는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을거예요.

아예 말 안 하고 지내면 쓸쓸하고

약간 아쉬우니까

같이 다녀 주기는 하겠지만

속으로는 절교다

내 마음은 그린란드 빙산이다

「마음 절교」 중에서


친구를 계산적으로 대하는 재민이의 모습을 통해

당신은 마음을 똑같은 양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가? 의 대답을 생각하게끔 하네요.

겉으로만 친구를 하겠다는 재민이의 심리를 보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되돌아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줘요.

지금 당장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한번쯤 되돌아보고 내 감정을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사회성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관계맺기에 도움을 주는 책인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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