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노화 - 이시형의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행복노화 #이시형 #특별한서재 #특서신간평가단
93세 현역 국민 의사 이시형이 전하는 백세시대 행복노화론
어느새 백세시대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되었다. 오랜 수명을 살아가게 되면서 우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루를 더 살아가더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 한 번뿐인 인생 행복노화 조건을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이시형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아서 주저 없이 펼쳐든 《행복노화》. 결국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것은 내가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오랜 시간 살아야겠다는 욕심은 없지만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채워주는 책이었다.
행복노화의 5대 조건은 무엇일까?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오래도록 활기차게 사는 삶인 장수,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경제적 안정이 뒷받침되는 경제적 여유, 가족, 친구, 이웃과의 관계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와 인류를 위해서 기여하고 있다는 사명감인 사회성이 필요하다. 나는 이 다섯 가지 조건 중 어떤 것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서 행복노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리스토 텔레스가 이야기했듯이 욕구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의 힘으로 인생을 관조하는 순수한 눈을 가지고 '이성에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나이 들어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는 노화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지도 모르겠다.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겠다.
20년 젊어지는 생활 실천법이 《행복노화》에 소개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순서가 중요하다. 일단 먹는 밥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채소, 고기, 생선, 달걀 등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서 운동시간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거창하게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왠지 모를 강제적인 느낌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평소 생활 속의 움직임('니트')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 적에는 얼른 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었다면, 나이가 든 지금은 결국 모든 결정은 나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그래서인지 더 이상 나이 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우리의 몸이 회복되는 시간인 밤 10시 ~ 새벽 2시에는 잠에 빠질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거 같다. 그 시간 동안에는 근육 회복 성장, 면역력 강화, 성호르몬 촉진, 피부 재생 개선, 기억 저장 및 뇌 회복, 지방분해 및 체중 감소가 되는 시간대는 행복노화에 중요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행복노화》는 거창한 의학기술이 아니라, 오늘 내가 선택한 단순하고 명확한 생활습관 속에 숨어있다. 행복한 나이 듦을 만끽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습관들을 조금씩 변화시켜 준다면 우리의 미래는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 당연한 섭리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