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 대치동 자소서 컨설팅 노하우 공개 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이수민 지음 / 길위의책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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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18622일자 <뉴스워커>에 실린 대입관련 기사중 일부이다.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 대입 수시 모집 비중은 76.2%이며, 그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24.3%의 비중으로 전형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모집 비율을 보인다.

게다가 최근 발표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 모집 비중이 77%를 넘어섰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지율도 24.6%로 소폭 증가했다.

 

위 기사에서 이야기하듯이 대입에서 수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을 단지 성적의 숫자가 아닌 종합적인 다양한 면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의중이 입시에 많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대입 수험생 자신의 공부과정과 학습경험, 그리고 교내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을 충분하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에 대한 광고물인 자기소개서의 중요도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대입용 자기소개서3개의 공통문항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

 

각 항목별로 1,000자 내지 1,500자 이내로 수험생 자신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표현해야 한다는 면에서 상당한 노력과 차별화가 요구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되는 사항들, 남들과 다르게 돋보이는 자소서로 차별화시키는 방법, 작은 활동들도 큰 경험으로 승화시키는 작성법과 더불어 각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및 주요대학 자소서 분석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어 자소서에 대한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대입시기가 되면 자소서 특강이니 고액 첨삭지도니 하는 것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사전에 이런 책을 통하여 자소서에 대하여 충분히 연구하고 착실하게 자소서를 준비해 간다면 자신만의 차별성이 담긴 자소서를 학생 스스로 만들수도 있을 것 같다.

 

학생과 함께 부모님이 같이 본다면 좀 더 좋은 자소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측면에서 수험생의 부모님들도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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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관절염 알면 정복된다 - 연골재생 지침 필독서
박민수 지음 / NECH 연구개발센터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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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이들에게 필연처럼 찾아오는 질병이 있다.

바로 관절염디스크 일 것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같은 경우는 우리 부모님도, 옆 집 할머니도, 친구 어머님도 벗어나지 못하고 오랜기간 고생을 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이다.

 

디스크는 어떤가?

젊은 친구들도 이 질병은 예외가 아니라서 20대부터 50~60대까지 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이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질병이 단순하게 잘못된 자세나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는 질병이 아니고 신장과 같은 신체의 장기에서 그 원인이 나온다면 어떤 치료법을 찾아야 될까?

 

이 책은 서양의학의 약사인 저자가 무릎과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조사했던 내용을 토대로 인체의 오장육부가 관절에 미치는 영향, 그에 따라 서구의 수술요법이나 양약이 아닌 한방요법으로 자연치유가 되는 예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즘성 관절염, 디스크 등의 경우 소염진통제로 통증을 줄이는 치료를 하다가 안되면 결국 비가역적인 수술요법에 의존하게 되고 그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에 죽을 때까지 고생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 신장, 심장 등이 이런 질병의 원인이 되는 관절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고, 각 질병에 대한 한방 치유방법에 대하여 치료 사례들을 통해서 서구의학과 한방요법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치료를 권해주고 있다.

 

물론, 이런 치료방법이 모두 옳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서구의학의 수술요법이 비가역적이라면 여기서 이야기하는 치료방법은 틀리더라도 다시 다른 방법을 해 볼 수 있는 가역적 방법이라는 면에서 시도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이 책에서는 그런 원리와 치료성공사례들만 나열되어 있어 실제로 어떻게 치료를 하면 될 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필요하다면 저자에게 문의를 해보아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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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통증 생존기
이승철 지음 / 정진라이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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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동료들이 흔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컴퓨터를 계속 쳤더니 손목이 아프다.”

계속 앉아있었더니 허리디스크가 왔나봐.”

모니터를 하루 종일 봤더니 목이 뻐근해.”

 

몸의 여러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면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인 것처럼 들리지만 사무직 직원들의 이야기다.

 

이처럼 육체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한 두가지 통증은 늘 가지고 생활하고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병원가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도수치료를 받을 수는 없어 참다가 도저히 안 되면 그제서야 병원에 가곤 한다.

 

만약, 이럴 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간편한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이런 직장인들이 느끼는 통증들을 해당 원인별로 분류하고,

조그만 마사지용 볼인 라크로스 볼을 활용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신체에 만연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몸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라크로스 볼은 인터넷에서 몇 천원이면 구입 가능)

  

    * 네이버쇼핑 '라크로스볼' 캡쳐화면

 

예를 들면 컴퓨터 업무가 많아 목에 뻐근한 통증이 온다면,

볼을 이용하여 가슴 볼 마사지&스트레칭승모근 볼 마사지를 하고,

흉추 가동성 운동’, ‘등강화 운동등을 통해 가볍게 신체를 단련할 수 있도록

페이지별로 연결해 놓고 있다.

  

 

  

비싼 돈 주고 운동하지 않아도, 일부러 시간 내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마사지 및 스트레칭, 그리고 운동방법을 통증원인별로 이 책에서 찾아 활용한다면 내 몸을 좀 더 건강하게 유지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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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탐하다 - 한국 막걸리의 맛과 멋을 찾아서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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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막걸리이다.

그 다음으로 사케, 소주, 맥주 등의 순서로 좋아하고, 제일 싫어하는 술이 양주이다. 가끔씩 저녁식사 시간을 놓치는 경우에는 막걸리 한 병과 두부 한 모를 사서 저녁 대신 먹을 정도로 막걸리를 좋아한다.

 

사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막걸리하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서울장수막걸리한 종류만 거의 먹을 수 있었고, 지방에 갈 일이 있을 때만 그쪽 지역에서 나오는 색다른 막걸리를 맛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슈퍼나 음식점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어 나 같은 막걸리 애호가에게는 좋은 시절이 되어있다.

 

이동막걸리로 대표되는 포천막걸리,

조그만 포장마차에도 판매될 정도로 유명해진 지평막걸리,

부산의 대표주자 금정산성막걸리,

제주에서 만들지도 않으면서 제주의 대표주자가 되어가는 우도땅콩막걸리,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먹었다고 하는 배다리 막걸리,

노무현 대통령이 사랑했다는 대강막걸리

등 나름대로의 사연과 이야기를 가진 막걸리부터

 

* 출처 : 뉴시스

  

각 지역 특산물들이 첨가된 옥수수막걸리, 밤막걸리, 유자막걸리, 감귤막걸리, 잣막걸리 등을 비롯하여 이제는 흑마늘 막걸리, 인삼 막걸리 등 진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막걸리가 나를 유혹한다.

 

전국 양조장 850곳 이상,

막걸리 종류만 1,500종류

 

전국에 양조장이 850곳이 넘고 생산되는 막걸리 종류만 1,500종류라고 하니 전국에 나오는 막걸리 모두 맛볼 욕심은 아쉽지만 접어야 될 듯하다.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술의 대표 주자이자 전통과 역사를 지닌 막걸리,

뿌연 색깔로 한 방울이 튀면 청색이나 검은색 계통의 양복바지에 꼭 술먹은 흔적을 남겨주는 독특한 술.

그 막걸리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를 쓰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책의 저자가 막걸리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학자나 연구가, 혹은 주류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의 약력을 보면 건축을 전공하고 공학과 과학 분야에서 계속 업적을 이루어온 분이다. 그런 분이 전혀 다른 분야인 막걸리에 대하여 쓴 책이다.

사실 그래서 더 다양하게 막걸리를 다루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는 막걸리에 대한 효능, 전통적인 제조법, 막걸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누룩에 대한 이야기, 막걸리와 탁주에 얼킨 비화들과 역사 속 술 이야기 등 고대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전설부터 과학까지 막걸리에 대해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그 많은 막걸리양조장 중에서 전국에서 특색있고, 나름대로 유명한 24곳을 정해 저자가 직접 방문하여 물어보고 맛본 막걸리에 대하여 그 맛과 특징을 알려주고 있어 맛보지 못한 막걸리에 대하여 궁금증을 유발시키고도 있다.

 

막걸리..

언제나 마셔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 내가 좋아하는 술에 대하여 이야기 거리를 얹어주는 책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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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2.0 - 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사토 가쓰아키 지음, 송태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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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the Future of Money and Economy

With the widespread use of the Internet, it becomes possible to recognize invisible value such as time and space as data, and the way of monetary economics is about to change drastically due to the birth of new technology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virtual currency. Our mission is to build new economic models by making full use of these innovative technologies.

( 돈과 경제의 미래를 바꾸자

인터넷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 등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데이터로 인식 할 수 있게 되고, 인공 지능과 가상 화폐와 같은 신기술의 출현으로 인해 화폐 경제의 방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이 책의 저자인 사토 가쓰아키가 대표로 있는 미탭스의 홈페이지(http://metaps.com)에 들어가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회사의 미션을 가져온 것이다.

 

이 책에는 위에서 언급한 경제와 돈의 변화새로운 경제체제와 관련하여 새로운 의 개념은 무엇이며, 그 개념에 맞는 을 버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의미를 지닌 많은 ‘Money’들이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이더리움, 리플 등 많은 암호화폐,

특정 사용처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그 가치는 화폐가 동일한 각종 포인트,

정해진 용도내에서 사용가능한 각종 토큰

   

* 출처 : 암화화폐거래소 '빗썸' 사이트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는 통화와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는 가상화폐이고, 기 구축되어 있는 실물경제에서는 활용되지 못하는 이론상 화폐로만 존재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었지만, 지금은 어떤가?

 

실제로 현물 교환가치로서 인정받고 실물결제에 사용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투자자산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물론, 아직 확보되지 못한 안정성의 문제도 있지만..

그렇다면, 이 암호 화폐를 비롯하여 이른바 토큰경제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경제체제에서 의 정의를 어떻게 보아야 하고 그 개념에 적합한 새로운 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저자 나름대로의 답을 구하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와 더불어 저자가 운영 중인 타임뱅크소개를 통해서 전문가의 시간을 사고, 팔며, 투자자산으로 전문가의 시간을 비축했다가 비쌀 때 팔수도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간과 가치에 대하여도 화두를 던져 또 다른 흥미를 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실질적 화폐가 아닌 가치로 표현되는 IT기반의 새로운 ‘Money’가 주는 현재와 미래로의 경제 환경변화에서 지금의 돈벌이를 어떻게 바꾸어 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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