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김국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낭만 IT 김국현님의 신간.
처음 '코드한줄없는 IT이야기'를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책이 나온지 8년이 되어간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웹2.0 경제학','웬 이후의 세계'등의 책을 통해 귀한 지혜를 나눠주시더니

금번에는 '스마트워크'라는 제목의 책으로 내게 깨달음을 선물해 주셨다.

 

이 책은 자의든 타의든 이제 유목민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에게

변화를 직시할 수 있는 시야와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

그리고 마음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디지털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제 스마트폰을 들고 거리를 활보해야하는 현대인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해 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 가장 먼저 인정하라고 한다.

스마트한 환경이 이미 되어버렸음을 인정하라고...

그런 다음 대한민국에서 제일 터프한 직장인이 되라고 권한다.(2장 디지털 유목민의 삶)

그런 디지털 유목민의 생존도구인 디지털 기기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나름데로 디지털 1세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저자의 내공 앞에서 조금 위축된다.

그냥 폼으로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도구가 내 개인의 경쟁력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책은 첫번째 장에서는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음 장에서는 실천적인 이야기를 하는 댓구를 이루고 있다.

가장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은 바로 저자가 10장이후 마지막까지 주장하고, 설명하고 있는

3C의 기적이다.

- 가치의 망라적 포획, Capture

- 가치가 연결되었을 때 불꽃을 일으키는, Connect

- 가치는 함께 공유하고 기념할 때 완성되는 것이다, Celebrate

이 기적의 3C가 적극적으로 순환될 때 우리의 경쟁력은 무한성장하게 될 것이고,

이 기적의 3C는 결국 나를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게 해 줄 것이다.

 

저자는 지평선 너머 암흑 속에서 낯선 공포와 조우한 유목민의 심정을 이야기 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어떤 변화가 와도 내 힘으로 일어나겠다는 터프함.

스마트워크의 '스마트함'이 정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이 '터프함'인 것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며, 멋진 삶을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미래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일에 양을 쌓아가는 과정, 그것이 인생이다.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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