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 목적으로 이끄는 독서의 기술
이희석 지음 / 고즈윈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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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는

나만큼 실제적인 체험을 한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3년.

우리모두가 기억하는 IMF를 만나게 되었다.

국가부도선언을 논할만큼 온국민이 공포에 떨었던 순간.

이제는 회사가 개인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던 순간.

나는 개인역량 강화를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했던 길. 바로 "독서"이다.

내가 원하는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 대한 심도깊은 독서를 한다면

분명 성고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경제,경영,마케팅,리더십,프레젠테이션'

당시 내가 선택하였던 5가지 분야다.

이 분야에 관한 책을 매년 60권이상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구체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로부터 10년이 넘은 오늘.

나는 또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다른이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지식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하고 있다.

내 꿈과 내 비전이 조금 가까와져가고 있는 느낌이다.

바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이런것 아닐까?

 

책에 대한 리뷰에 개인적인 서론이 길어졌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년에 걸쳐 독서에 대해 느낀점을 적은 책이다.

아니 강의하고, 블로깅, 컬럼을 썼던 내용을 잘 정리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즉 지난 경험과 저자의 지식이 총망라된 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단계. 1단계.

"독서의 유익에 눈뜨다"에서는 저자가 꿈을 키우면서 이루어 낸 성과들을 제시해 주며

구체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독서의 유익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어 독서의 유산을 남기는 방법까지,

 

변화의 지속. 2단계.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저자는 철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실제 경험에 기반을 둔 확신.

저자의 경험, 독서 선배들의 경험, 독서 슬럼프 극복,

좋은 책 고르기 전략, 책읽기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범 등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독서의 기술(초급). 3단계.

크게 3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당신의 흥미를 따라가라, 목적이 이끄는 독서를 하라,

정상에 오르려면 자기만의 속도로 가라.

각 방법론에 따른 자세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실용적 독서의 황금률도 별도로 제시해 주고 있다.

 

독서의 기술(중급).4단계

"독서의 대가를 꿈꾸다"에서는

저자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는 독서철학이 듬뿍 담겨 있다.

리더가 되려면 폭넓은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로부터 시작하여

탁월한 한사람 선택, 자신만의 고전 만들기,

책벌레가 아닌 Leader로 성장하는 Reader까지

저자 자신이 성공해나가는 방법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것이 바로 중급 책읽기의 실제가 아닌가 싶다.

 

이어서 보보의 독서 이야기, 부록(보보의 추천도서)은

그 자체로도 꽤나 소중한 내용이다.

추천도서 리스트만 봐도 이 책을 산 값어치를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다. ^^

 

내 스스로가 책읽기의 수혜자이기에

이 책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또한 이를 실천해가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를

열심히 응원하는 바이다.

 

의미깊고 보람되며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지식을 쌓기 위해

책과 자료를 찾는 동시에 어떤 사람을 찾아 이야기하고, 또 사람을 위해 어떤일을 찾아 행해야 한다.

이것이 책벌레가 아닌 리더의 삶이다.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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